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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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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성향우회(회장 김실곤)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개최된 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고성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찾아 격려했다.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자매결연지·우호협력도시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에는 해운대구와 우호협력도시인 고성군을 비롯해 밀양시, 함양군, 자매결연지인 경남 하동군의 농·특산물 생산 농가 40여 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성군은 불난낙지 등 고성군 9개업체가 참가해 참다래, 산낙지가리비철판볶음 밀키트, 참기름, 밑국물팩, 블루베리찐빵, 각종 쌈채소, 액젓, 건아피오스, 화훼 등을 홍보 및 판매했다. 김실곤 회장은 “고향의 싱싱한 농수산물을 우리 향우들이 생활터전으로, 제2의 고향으로 삼은 부산에서 만나니 고향친구들을 만난 듯 반갑다”면서 “우리 부산향우회는 고성군의 다양한 농수축산물 홍보에 앞장서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하고 참여업체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