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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수도사업소
▲이용재 의원= 송학지구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침수예방사업을 9년동안 실시하게 돼있다. 침수예방사업을 하다보면 문제가 도심지와 시장 굴착을 하니 민원이 많다고 했다. 아이존빌2차 아파트 앞으로 지나간다. 입주민들이 기부채납한 땅이다. 아이존빌2차와 조은채 도로를 통과한다. 아침저녁 교통량이 많아 복잡하다. 주민설명회하면 반대가 심하다. 공사가 늦어지는 것보다 아파트 뒤 도시계획도로가 있다. 우수관을 그쪽으로 개설할 수 없나?△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아이존빌 앞 도로가 복잡해 우회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이용재 의원= 고성군에 수도가 사천정수장을 통해 사천, 통영과 같이 받고 있다. 통영보다 고성이 수도요금이 비싸 산정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의원 월례회에서 지적했다. 고성 사천 통영 지자체장과 환경부 차관, 케이워터 지사장 참여해 MOU 체결했다. 수도요금을 단일화했는데 아직도 높다고 한다. 단일화로 요금이 낮아졌다는 것을 이장 회의 때 충분히 홍보해야 한다. 영업용은 단가조절 안 됐나?△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급수인구의 수와 주거의 밀집 여부 등으로 결정된다. 인구밀도가 높은 통영 등은 사용자가 많아 수도요금이 낮고 우리처럼 인구밀도가 낮으면 요금이 높다. 시군이 단일요금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유리하다.▲이용재 의원= 고성읍성내지소에서 한전 구간, 다문화가족센터 앞 구간이 하수구 악취가 심하다. 어느 상가는 하구수 들어가는 입구에 비닐장판을 잘라 막아두기도 했다. 악취 원인은? 하수관 준설도 자주 해야 한다. 준설 기준은? 악취 나지 않게 하수관로 잘 관리하라.△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가정 등에서 우수관로에 오수를 포집하는 경우가 많다. 정밀조사를 통해 차단하고 주민홍보 계도에 신경쓰겠다. 준설은 민원이 들어오는 곳을 주로 하고 있다.▲하창현 의원= 대가지구 21년도 예산이 59억으로 상당이 많이 사업을 추진했다. 대가 마암 지역 22개 마을에 수도 공급됐다. 아직 많은 지역이 상수도 공급을 희망하고 있다. 언제쯤 가능한가?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이 반영돼야 하는데 현재 추진 사항은? 하수도 사업은 여러 가지 효과가 크다. 동네가 깨끗해지고 악취가 없어진다. 최대한 많은 마을이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송학지구 하수구 정비사업 관련 PC박스 매설구간이 있어서 아이존빌 앞을 통과한다. 현장의정활동 당시 안을 낸 적이 있다. 아이존빌 아파트 뒤 농로가 있고 송학천이 있고 소로2-1호선이 지나가는데 이 노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아이존빌 앞 지나지 않고 사업 진행도 빠르고 쉽다. 국도14호선 안에 지중매설물이 문제다. 매설물이 도로를 따라 가스관, 광역상수도관, 농업용수관이 지나간다. 송학천 주위에 가서는 하천 바닥 밑으로 내려간다. 노선을 따라갈 경우 매설 깊이가 낮다. 지장물 조사가 완벽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아이존빌 뒤로 변경해서 가는 것이 원만하다. 예산 문제가 있으니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 약간 옮기더라도 감리반, 시공회사와 논의해 변경하는 것이 맞다. 적극 추진하라.△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대가 마암 총사업비 190억 정도다. 앞으로 연지리 연동, 지동, 척정, 마암 예정이다. 내년 말까지 완료된다.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올 7월에 경남도에 경유해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에 협의가 이뤄진다. 올 12월에 최종 결과가 나온다. 바닷가로 했으나 내륙 대가 영현 상리 마암 구만 등 지역이 기본계획에 포함된다. 국도추진공사는 발표된 상태다. 아이존빌 뒤 우회를 검토해 보고하겠다.▲김원순 의원= 고성하수처리시설 중 하수슬러지가 있다. 부숙토 퇴비 만드는 과정에서 악취가 많이 난다. 방문객이 굉장히 많이 온다.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안 맞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법 규정대로 분기 1회 5년마다 하고 있다. 방문객 체감하고 있는 것이 다르니 내년에 KT와 협력해 플라즈마 악취저감시설을 시범사업할 계획이다. 결과에 따라 수용해 진행하고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 할 예정이다.▲김원순 의원= 고성생태학습관 방문객이 21년 1만8천명 정도였다. 인건비 21년에는 2억1천만 원이었다. 20년도에는 시설비가 과다하게 지출됐다. 1억5천500 정도가 지출됐는데 이유는?△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생태학습관 공원 정자 등에 사업비가 많이 들었다.▲김향숙 의원= 고성군 상수도 사업진행률은 군부 평균 75.2%인데 고성은 82.3%로 군부 4위다. 고성군 하수도 현황은 평균 70.1%인데 고성은 65.6%로 군부 7위다.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이유는? 수질오염시키는 주 오염원이 하수다. 하수 처리 시 무방비하게 처리하면 하수처리장까지 가지 않으면 실효가 없다. 하천이 오염되고 바다로 이어진다. 환경부에서 수질원격감시시스템을 법개정으로 수질오염 농도를 COD에서 TOC로 변경했다. 90% 정도가 깨끗한 물로 배출한다고 강화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고성군의 대책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빨리 돼서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와야 한다. 오지 않으면 실효가 없다. 고성군은 청정해역 구역이 있다. FDA지정해역 마을하수처리장 사업비 부족하다는데 사업비 빨리 확보해야 하는 것 아닌가?△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군 면적이 크다. 인구가 분산돼있고 자연마을이 263개소에 이른다. 사업대비 전체적인 보급률이 낮다. 관로공사비가 많이 들어 그런 듯하다.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 FDA 사업을 하니 자체적으로 처리된다.23년부터 COD에서 TOC로 변경된다. 실험인력 1명 배치해 시음회도 했다. 22년 말까지 해서 TOC 설치해야 한다. 예산 확보돼있다. 청정해역 관련 사업비 내년에는 적극 확보하겠다.▲김향숙 의원= 회화면 어신리 석전마을 다리 입구와 상수도 공사해둔 지선과 본선 사이에 공사하고 있는 것은 무슨 공사인가? 특위에서 해당 지구 GPR 검사했는데 석전마을 입구에 150m 정도가 들뜸현상이 있었다. 싱크홀의 위험이 있어서 특위에서 조사하려고 한다. 들뜸현상에 대해 특위에서 조사 나갈 예정이다. 장비 준비해달라.△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들뜸현상은 다짐이 불량하다는 것인 듯한데 잘못된 부분은 재시공하겠다.▲정영환 의원= 삼산면 덕산마을 인근 포교마을이 20년에 하수처리장 됐고 해명은 16년 2월 가동되고 있다. 덕산마을은 포교에 관로만 연결하면 된다. 해명마을은 솔섬이 있다. 관로만 연결하면 이 지역이 완벽하게 해결되는데 왜 지연이 되고 처리가 안 되나?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 16년에 한 시설은 활용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일찍 되도록 신경써야 한다.△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4개 지구 배정을 했는데 판곡 오방만 예산이 내려오다 보니 그렇다. 내년에 사업 신청할 것이다.▲정영환 의원= 하수관로 12개소, 신규로 4개 있다. 하수처리방식은 똑같은 형태의 설계인가 개별 마을별 처리방식이 다른가? 설계방법이 하나니 용역비도 적게 들겠다. 기부금에 대해 조사하다가 큰 금액을 기부한 업체가 있어 보니 진주 성일엔텍이었다. 19년 9월 1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500만 원 냈다. 2020년 1월 20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5천만 원을 냈다.설계할 때 이 업체 계속 써줘야겠다. 그래서 단일공법으로 한 건가? 이 업체에서 고성군에 납품한 관급자재 2018년 7월 이후 현재까지 19억7천569만5천 원 특허공법으로 납품했다. 조달청 특허조달로 19억7천500만 원을 납품했고 앞으로 계속 일어날 이 사업에 대해 이 공법이 다 적용돼있다. 잘 봐달라는 차원에서 5천만 원 낸 것 같은데 기부금인가, 뇌물인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줄 때 가지시서에 넣나? 특정업체에 이런 혜택 안 주면 의혹 없다. 기부금인가 사업후원금인가 정치자금인가 뇌물인가 성격을 모르겠다. 고성군에 하는 사업들이 이런 것이 부지기수다. 기부금을 안 받고 하면 이해가 갈 건데 돈을 5천만 원을 갖다 냈다. 법적으로는 문제 없다. 고성군이 기부금 받은 것도 아니고 이해관계가 없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받은 것이다. 쓸 수 있는 편법은 다 쓰고 특정업체 혜택 주는 특허공법 적용해 설계 다 했다. 조달청을 통해 했으니 합법적이다. 상당히 의혹이 많이 가고 의심이 간다. 공법 좀 바꾸고 효율적인 공법, 지역에 맞는 공법 채택하라. 왜 하나밖에 없는 공법을 채택하나? 조사해보겠다. 전문업체로부터 자료도 받아볼 계획이다. 이건 특혜를 준 것이고 상당한 문제가 있다.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한다.△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하수처리방식은 한 가지다. 최근에 한 가지 추가됐다. 같은 공법은 유지관리를 잘할 수 있어서 한 가지를 쓴다. 가지시서에 넣지 않고 협의단계에서 넣는다. 하수처리부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지관리부분이다. 공법을 넣고 나서 부족할 수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됐는데 농어촌 군부에 어느 정도 경제적이고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찾다 보니 이 공법을 적용했다.▲천재기 의원= 마을상수도 이용가구가 지방상수도 신청을 기피하는 경우가 행정의 홍보부족은 아닌가? 광역상수도 기피 이유가 원인자 부담 50여만 원, 수도요금 등이 부담돼서인 것 같다. 원인자 부담을 안 받고 지원하는 방안은? 한 동네에서 일부는 상수도, 일부는 공동지하수로 대립이 있을 수 있다. 광역상수도 신청도 하고 못한 경우 사업비 확보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거류 송산마을, 가려리 상수도 연결 언제쯤 가능한가? 거류 당동 새실마을 관로연결은? 거류초 맞은편 하수 연결이 누락돼 건의가 있다. 동해면 검포마을 하수도 준공은? 인근 법동마을에서 하수도 설치해달라는데 언제쯤 가능한가? 국비 79%, 도비 15% 군비 15%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51만 원이 12만 원이 시설분담금, 나머지는 계량기 설치 비용이다. 기존에 해왔던 분들이 있어 형평성 문제가 있다. 관로 노선이 정확히 구분돼있는 경우 적극 고려 가능한데 마을 내에서 분리하기 힘든 경우 있다.송산, 가려리는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해놓고 있다. 승인되면 바로 가능하다. 새실마을 공정율 75% 정도다. 거류초 맞은편 도로가 사유지라 동의서 없이는 할 수 없다. 검포는 90% 정도 진행되고 있다. 법동은 기본계획에 미반영돼있다. 승인되면 내년에 할 수 있다.▲이쌍자 의원= 신월리하수관로 설치사업 준공은? 월평리 매수 홍류 곡용 인구유입도 많고 공장도 많고 모텔도 많다. 이 물이 그대로 고성만 수질오염으로 연결된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계획 수립은?하수도사업 준공 후 가정 하수가 바로 인입된다. 기존 가정의 정화조는 개인이 자부담해서 폐쇄한다. 절차는?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우수기 때 틈으로 물이 들어가고 폐정화조에서 우수가 넘치면서 오물이 밖으로 넘치고 주변이 오염된다. 고성읍에도 교사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 38가구가 진행되고 있다. 개인이 처리하면 비용은? 고성군이 정책에 맞추고 환경을 위해 인입되는 부분이다. 정화조를 행정에서 직접 폐쇄할 수 있는 방법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전문가가 개입돼야 한다.△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기본계획 수립해 23년 정도 착공 계획이다. 정화조는 오수 분뇨처리 후 모래를 채운다. 개인이 정화조 처리할 경우 20만 원 정도다. 환경오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하수관로공사 후 처리를 향후에 마무리단계에 한 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이쌍자 의원= 대가 연동마을에 지상관로를 공사하고 있다. 일부 민원이 있었다. 일부에 상수도 보급이 안 된다. 13가구 정도다. 기본계획에 안 들어가 어려운 점은 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물은 일상의 기본이다. 해결하는 것도 행정의 역할이다. 적극행정으로 공사 시 넣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협의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라.▲최을석 의원= 성일엔텍 같은 공법 고성에서는 못하나? 보통 기부금 10% 하던데 최소 5억 이상 벌었겠다. 조달이지만 바꿔야 한다. 안이 나오면 입찰해야 한다. 입찰하면 이런 폐단이 안 생긴다. 박차를 가해 좋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하일 수양 용태에 하수도 설치사업하고 있다. 같은 수양마을이어도 절골 큰골 작은골 빠진다. 한 마을에서 일부만 해주는 것은 형평성에 안 맞다. 추가사업비 확보해 추진해달라.송천마을 이주단지에 하수도사업이 안 돼 애로점이 있어 군수가 현장 간담회도 했다. 그 자리에서 군수가 꼭 해주겠다고 답변했다. 예산반영됐나?군의원이 무인종합타운 자기 회사 창호를 부탁하면 다 들어주나? 군의원이 이야기하면 일반적인 일 말고는 건의 받아주면 안 된다. 이런 것 때문에 군의원들이 문제가 생긴다. 몇몇 군의원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이 생긴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전부 받았다. 비소 우라늄 등에 대해 1년에 한 번 검사하고 있다. 송천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돼있다. 창호는 지역업체를 써달라는 것이어서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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