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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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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사업소
▲하창현 의원= 엑스포에서 군민스태프 몇 명이었나? 당항포재개장 시에도 인력은 최대한 고성군민을 활용하라.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군민스태프 185명이었다. 당항포 재개장 필요 인력 12명 정도 이미 채용 완료했다.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 ▲이용재 의원= 당항포관광지 임진란 창의공신 현충탑 무슨 탑인지 알고 있나? 글씨 부분이 가려서 아랫부분 읽을 수 없다. 팔각 모서리돌이 이음새가 맞지 않아 민원이 있다. 대책이 필요하다. 전문가와 상의해 수리하도록 하라.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임진란 당시 의병들 44명을 기린 탑이다. 오래 되다 보니 글씨와 이음새 부분에 횟가루가 많이 흘러내렸다. 올 봄에 엑스포 준비하면서 보수했다. 관람객 눈높이보다 높아 잘 안 보인다. 예산이 수반되니 전문가 의견 들어서 보완하겠다. ▲이용재 의원= 거북선체험관 부식으로 안전사고 문제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향후 계획은? 당항포는 원래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다. 공룡엑스포 테마로 가려져있다. 비용이 들더라도 개보수해 거북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한다.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건립이 2005년도에 25억 들여서 해놓은 상태다. 목조건물이라 부식이 많이 돼 안전진단결과 위험으로 진단돼 출입 금지됐다. 부식 심한 부분은 일부 보수하고 거북선 실물모형전시관으로 밖에서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향후 5~6년 정도는 문제가 없다. ▲김원순 의원=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 등 자료 보면 수익이 10억4천만 원이다. 적자가 22억 6천100만 원이다. 지난해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매년 20억 정도 적자가 난다. 이유는 인건비 11억, 시설비 11억, 물품구입비 5천만 원, 공공운영비 4억8천이다. 적자 줄일 방법은?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지난해 적자가 유독 심한 것은 코로나19와 엑스포 준비로 5개월 휴장하면서 적자가 심해졌다. 적자 흑자를 논할 곳은 아니지만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대신 수익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영상전시관 레이저 등 이용하고 내년 봄 시즌 소규모 공룡엑스포, 여름 물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원순 의원= 캠핑장 17년도 수익이 제일 많았다. 5억800만 원이었다. 20년이 5천100만 원, 21년도 7천300만 원이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줄었다고 할 수 있으나 18~19년도 반정도 줄었다. 지역상권과 연결되는 문제다. 지역경제 활성화 안 되면 무의미하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배달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음식과 물품을 사온다. 사오지 않고 고성에서 대여해주고 할인해주는 것은 어떤가? 바가지 없고 신선해야 한다. 지역주민과 협의해 대책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18년부터 A, B 주차장을 사용하지 못해 줄었다. 당항포관광지가 지리적 여건상 읍과 연계가 힘들다. 봄여름동안 공룡나라쇼핑몰 지역판매부스도 설치했으나 효과 없었다. 읍까지 관광벨트가 설치돼 회화면, 읍까지 갈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 ▲김향숙 의원= 녹지공원과와 협의해 지방정원 지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5분자유발언했다. 지방정원이 될 수 있는 인프라를 당항포가 충분히 갖추고 있다. 지정되면 산림청장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이상 운영 시 정원의 품질과 운영관리 평가점수가 70점 이상이 되면 국가정원이 될 수 있다. 국가정원의 조건도 갖추고 있다. 엑스포도 중요하지만 당항포 관광 활성화를 시키면 간사지 갈대숲 있고 센터 탐방로가 있다. 저수지까지 이어진다. 고성읍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천재기 의원= 당항포관광지 펜션 활성화 및 수익 증대되고 있다. 수요가 있다면 확대할 생각은 없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설은 정리하고 활용도 높은 시설은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 활용도 높은 시설은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라.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펜션은 주말예약률 100% 수준이다. 유휴부지 확보만 된다면 확대 가능하다. ▲이쌍자 의원= 12월 재개장한다. 당항포 방문 시 고성사랑상품권 등으로 페이백이벤트 하는 것도 좋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하는 당근으로 검토 부탁한다. 관광객으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실내 공간에 먼지가 너무 많았다. 실외도 방치된 경우가 많았다. 엑스포 끝난 후 전체적인 마무리 중이니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반복된다. 관리 예산을 수립해 계속 관리해야 한다. 관리 안 되면 어느 순간 망가진다. 시설물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 ▲최을석 의원= 12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야간운영한다. 팩트를 언론에 광고하라. 홍보가 돼야 한다. 군민들이 엑스포장에 안 가본 사람들 많다. 티켓 남은 것 방법 찾아봤나?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지나면 백지가 된다. 영업하는 기관도 아니고 베푸는 기관이다. 돌려줄 방법 찾아야 한다. 시장상품을 구매하는 등 방안이 필요하다. 정원이 2명 부족하다. 행정과에 인력 요청하라. 펜션 평일에는 어떤가? 체육하러 오는 분들 많다. 체육과장과 협의해 체육회와 연결하라.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결원이 2명 발생했다. 충원되면 좋지만 안 되면 현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정영환 의원= 사계절 운영에 있어 엑스포 사무국이 사무국 운영 주체인가 관광지사업소가 주체인가? 채용된 사무국장 임기 2년 남았다. 관광지사업소가 주관이 돼 사계절 운영이 되면 좋겠나 사무국이 되면 좋겠나? 사계절운영예산이 관광지사업소에 편성돼있나? 엑스포 사무국장은 10~15억 주면 20억 이상 수익 가능하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관광지사업소는 관광지운영의 협조자 역할만 하나? 손익구조 개선점도 연구해야 한다. 고성군이 말하는 문화재단으로 운영하는 것이 나은가? 운영계획에 대해 용역을 주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한 번도 용역한 적 없다. 예산관련 전문집단에 용역줄 의향은 없나?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 지금은 혼합형이다. 같이 일하는 기관이다. 행사의 경우 당항포관광지가 주로 기획하면 사무국에서 의견 주고 있다. 관광지사업소는 주로 시설 부분에 많이 한다. 사무국에서 말하는 예산은 작은엑스포, 찾아가는 엑스포 등에 소요되는 예산이다. 국가정원 관련 용역의뢰했고 이와 함께 문화재단 관련 용역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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