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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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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유통과
▲이용재 의원= 고성에 맛집으로 지정된 곳이 20개업소다. 각종 블로그나 맛집지도 등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다. 2년 정도 됐는데 맛집 선정은 몇 년마다 하나? 맛집 주변은 상권이 살아난다. 방송도 유튜브도 맛집에 대한 관심이 크다. 농식품유통과에서는 먹거리 유통, 맛집 개발에 신경쓰고 있으나 성과가 미미하다. 분발해야 한다. 맛집이 나오면 수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파생되는 맛집이 나올 수도 있다. 맛집 주변에 카페, 술집 등 음식점이 발달할 수 있다. ▲하창현 의원=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이 330여 톤 늘어 13만7천여 포대다. 군민이 생산하는 90만 포대의 15% 수준이다. 나머지 물량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농협에서 매입한다고 해도 가격 차이가 7~8천 원 정도 난다. 행정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톤백 수매 관련 지원한다는데 지원 내용은? 매입물량을 늘려야 농가에 이익이 돌아간다. 추가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박태수 농식품유통과장= 생산농가가 90만 포대를 생산한다. 공공비축미가 8만여 가마 소모되고 25만 포는 자가소비된다. 나머지 51만 포대 정도는 농협RPC를 통해 소비되고 있다. 농협이나 농가, 산물매입농가 등에 간접지원을 많이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톤백 매입 위해 지게차 지원했다. 타 시도에 남는 물량이 있으면 고성에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향숙 의원= 국도14호선변 옥수수판매 주민 협의 추진하다가 실패했다. 제안한다. 옥수수가 날 즈음에 주민들과 협의하면 주민들 절대 안 한다. 돈이 눈앞에 보인다. 다가오는 1월경 옥수수 나지 않을 때 주민들과 협의하라. 쇼핑몰이 가리비 등 수산물이 날 때는 바쁘게 움직여도 다 처리 못한다고 한다. 5~8월까지는 비수기다. 이 시기에 뭘 하면 효과가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추석이나 명절이 낄 때 기관이나 업체, 출향인에게 홍보해 되도록 지역상품은 쇼핑몰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직영과 위탁 어느 것이 활용성 높은지 검토해달라. ▲김원순 의원= 진주국도관리사무소에서 차도에서 판매하는 것이 위험하니 몇 년째 옥수수 판매주민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판매가 시작되기 전 협의해야 한다.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다. HACCP은 국비 도비 지원되지 않고 군비만 지원된다. 지난해 1개 업체만 지원됐다. 21년도에는 3개 업체만 신청받아 추진하고 있다. 저조한 이유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인증완료업체는 9개다. 나머지는 전부 인증 없이도 가능한가? △박태수 농식품유통과장= 의무항목이 있어 해당되지 않는 업체는 조금 더 있다가 지원할 것 같다. 의무항목에 들어있더라도 즉석제조는 안 돼 있다. ▲천재기 의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19개 마을에 하고 있다. 충족하나? 1개면에 1~2개 하고 있다. 예산을 좀 더 늘려서 내년도에 확대할 생각은? 읍면에 공문을 보내면 대상이 많을 수 있다. △박태수 농식품유통과장= 도비로 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5만 원 늘려 225만 원이 지원된다. 경로당 지원과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 경로당 복지사업이 있어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이쌍자 의원= 2021년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식품유통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 여성농업인바우처사업은 경남 13만 원이고 다른 지역은 15~20만 원이다. 경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적은 지원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 18만 원 선으로 제안하라. 20세 이상 70세 미만이 대상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70세 이상이 많다. 다른 지역은 75세 이상까지 가능하다. 확대해야 한다. 자부담이 13만 원 중 2만6천 원이다.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군비로 하면 4천30만 원이니 크지 않다. 이왕 줄 거라면 1천550명이니 자부담을 없애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완공 후 내년 9월에 운영 가능하다. 안전한 급식이 첫 번째다. 친환경 여부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실제로 참여하는 고성군농가가 27곳이다. 지역경제활성화가 목적이니 공동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라. △박태수 농식품유통과장= 12월 20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초중고 4개교씩 12개교에 지원된다. 마을공동체는 당장은 힘들어도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겠다. ▲최을석 의원= 마암 장산이나 하일 학동 등에는 내림손맛 이어받을 것이 많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있다. 그런 것도 승계하면 좋겠다. 사라지기 전에 책으로 남겨 전통문화를 이어가야 한다. 공공비축미 올해 소출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공공비축미 가격이 내려갔을 때 행정에서 지원한 일도 있다. 공공비축미와 일반벼 차이가 많이 난다. 농협에 지원 많이 한다. 이런 계기에 소장, 과장 찾아가서 농협에서 보전해줄 수 있도록 하라. 농산물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 2억5천 정도다. 총 사업비가 5억 정도다. 문제점이 신청하라고 한 후 작목반장이 신청하지 못하면 거기서 끝이다. 누락되면 안 된다. 민원 여러 차례 받았다. 공룡쇼핑몰 택배비는 지원하는데 일반농가는 지원하지 않는다. 형평성에 맞지 않다. 택배비 지원하면 소비가 늘어난다. 일반농가 지원 안 할 거면 공룡나라쇼핑몰도 지원하지 말라. 일반택배비 지원 안 할 거면 공룡나라쇼핑몰 택배비도 의회에서 못 준다. 공정하게 하라. 합리적인 방법은 집행부에서 잘 판단해 실익이 있는지 무슨 도움이 있는지 고민하라. 당초예산에 누락되면 추경에 편성하라. △박태수 농식품유통과장= 위생용품 지원, 점검,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포장재 41개소하고 있다. 빠진 곳이 있어서 또 신청을 받았다. 빠진 분들 있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일반택배도 지원했는데 소액이다 보니 신청 잘 하지 않아 250여만 원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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