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정유생연합회(회장 김영도)는 지난17일 거류 면 동중학교강당에서 부부회원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읍,면회원간 상견례를 갖 이정구(전 직전회장)씨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 연합회 경과보고 및 2004년 회계결산 감사보고, 결산보고(상정), 2005년도 예산안 상정과 회칙개정, 임원선출에서 회화면 도지헌씨가 회장, 김종수씨가 총무로 각각 선임됐다.
김영도회장은 “ 주변의 환경이 모두가 어렵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회원들은 더욱더 하나된 마음으로 가정의 살림은 물론 정유회의 발전에 동참해 주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행사 및 어울 한마당에 링 던지기, 윷놀이, O,X문제풀이,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등 링 던지기에서 여자부 1위 하일면, 2위 동해면, 남자부 1위 하이면, 2위 삼산면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정유생연합회는 처음으로 부부동반을 통해 회원들간에 친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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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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