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3 05:35: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내년 스포츠마케팅 101개 전국대회 유치

유스호스텔 스포츠마케팅 유치 위해 건립 필요
고성파크골프장 스포츠파크 1구장 인근 야산에 조성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3일
▣ 체육진흥과
ⓒ 고성신문
▲하창현 의원= 내년에 전지훈련 목표는 어떻게 하고 있나. 많은 대회를 유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주기
란다. 고성체육거점센터인 국민체육센터를 고성군체육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평가나 운영계획을 세워주기 바란다.
올해 전지훈련 1만7천여 명이 참가 지난해 대비 훈련참여 인원은 50% 감소했다. 그러나 678억 원의 경제효과 35%로 늘었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코로나로 전지훈련팀 고성참가를 중지시켜 줄었다. 내년에는 도단위대회와 전국단위 101개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참가인원 10만 명에 200억 원을 목표를 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 유치를 위해 인사부서 직원증원을 요청하고 있다.
▲김향숙 의원= 스포츠마케팅으로 고생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10억원의 믾은 예산이 삭감됐다, 코로나 원인도 있었지만 실현불가능한 대회유치로 과부하 걸린 부분도 있었다고 본다. 내년 101개 대회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15일에 한 대회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체육진흥과 인원으로 가능할지 걱정이다. 실현가능한 대회를 유치해 예산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스포츠강좌사업은 좋은 것 같다. 내년에 더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고성군체육회와 체육회 산하 협회에서 중심으로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회화중심 배둔도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체육회와 경기단체협회와 협의하여 전지훈련 전국대회유치를 위해 열심히해 보겠다. 스포츠강좌는 문체부로 군비부담은 21%이다. 3단계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범죄관련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 우선 대상이다. 체육시설에 카드를 받아 사용하게 된다. 체육바우처 형태이다. 내년 103명이 신청돼 있다.
▲이용재 의원= 반다비체육관과 동해체육시설 야구장 등 많은 체육시설을 관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인력지원이 가능한지? 내년 전국대회개최가 힘들다.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본다. 남해는 별로 체육시설관리소를 두고 있다. 파크골프가 유행하고 있다. 경남에도 파크골프장이 확산되고 있다. 파크골프장 조성여론이 많다. 이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다. 생활체육으로 인기있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성에 파크골프장 조성계획은 있는가?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실내체육시설 건물은 군이 직영하고 실외시설은 협회에 위탁할 계획이다.
거창군의 파크골프장을 몇 곳을 둘러 보왔다. 앞으로 고성에 18홀 파크골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4곳 후보지를 압축해 스포츠파크 1구장 인근 산을 매입해 만들 계획이다. 2만5천 임야를 매입해 공사비 36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토이용계획 등 용역비 1억5천만 원 책정해 건립할 계획이다.
▲김원순 의원= 고성군이 체육으로 위상이 높여야 한다.
생활체육사는 인격과 자질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 모집 채용시 신중하게 검증해야 한다.
장애인체육회 임원구성이 됐나? 반다비체육관이 개관되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5개단체에 올해 취소됐지만 내년 활성화되기를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청룡기대회 설문조사 했는데 37개팀이 숙박을 했다. 통영에 12개 팀이 숙박했다. 숙박시설부족이 41%로 제일 많았다. 80%가 숙박관련 지적이었다. 음식점 만족도 긍정 49.9%, 음식 맛이 좋다는 응답이 48.9% 나타났다. 음식의 만족도는 50%나 되나 숙박시설에 대한 불만족 80%로 나타났다. 숙박에 대한 풀문제 내년 101개 대회유치시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숙박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유스호스텔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유스호스텔이 착공한다고 해도 고민을 해야 한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생활체육지도사의 올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고성군지역 지도자를 선발토록 철저히 파악하여 채용토록하겠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임원구성이 됐다. 숙박문제에 대해 체육회와 체육단체와 여러가지로 고민중이다. 숙박 업소에 대해 관광진흥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절차를 받을 수 있도로 하고 있다, 숙박업소와 유스호스텔건립에 대해 협의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천재기 의원= 85억 들여 야구장 공정이 80% 조성됐는데 국제공인야구장 못한 사유가 있었나. 동해체육공원이 착공해 공사 중이다. 동해주민 기업체 노동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빨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고성군야구협회 의견을 수렴해 국제공인구장보다 생활체육구장 형태로 요구해 만들고 있다. NC야구팀 자문을 구하니 현재 규모도 좋다는 의견을 받았다.
▲정영환 의원= 축구대회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내년에 축구대회는 몇 개 개최되나? 매년 대회 유치가 가능한가? 체육메세나운동은 기업체에 부담되지 않게 예산을 배정해 경기단체에 지원하기 바란다. 읍면별로 숙박가능한 곳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도단위 대회는 현재 군내 숙박업소로 수용가능하나 구기종목은 70%정도 수용가능하다. 이는 2박 3일 이내 대회는 가능하다. 대회참여한 부모들은 통영 등 인근 지역으로 숙박하고 있다. 체육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협회에서 대회유치에 적극 나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내년 축구는 6개 대회정도 예상한다. 코로나 때 적극 유치해 도움이 됐다고 본다. 체육회가 법인화되면서 기부금 제한에다 경기가 어려워 원활히 되지 않은 것 같다. 체육회장 인맥을 통해 다소 기부금 협찬을 받고 있는 사항이다.
▲최을석 의원= 체육기부금 7천500만 원 받은 내역을 제출해 주기바란다. 체육기금마련 등 주변기업체 군민들 부담줘서는 안된다. 스포츠마케팅 고성경제를 살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비투입이 업청나다. 씨름대회에 군비 7억5천만 원이 소요된다. 스포츠마케팅도 좀 줄여야 한다. 군비투자만큼 돈을 벌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내년 체육분야 예산이 225억 원이다. 거의 소비성 예산이다. 도지사배 학생골프대회 도비 4천만원 군비 1천만 원 부담은 이것이 체육대회 유치의 모델이다. 교육감배는 농구대회 5천만 원이나 된다. 교육감기대회를 군비 5천만 원 줄 이유가 있는가?
고성운동장 조명탑 등 특정업체 수의계약했다는 의혹이 무성하다. 행정사무조사특위에서 조사 중이다. 의심가는 일은 하면 안된다. 이월사업 7천만 원 중 하일초등학교 스포츠구축공사를 할 계획인데 교육청에서 해야하는 사업이라고 본다. 지역군의원도 모르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투명한 사업인지 묻고 싶다. 우의건축사무소가 어디있나? 2021년 또다시 수의계약했다. 창원업체에 수의를 주고 있다. 우리지역업체는 배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성군공무원 여러분 고성을 위해 일해 주기 바란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 입찰을 하여 진행하겠다. 하일초 스포츠구축공사는 학생들이 황사때 수업을 못할 때 남는 교실을 이용해 전자수업방식으로 할 계획이다. 지역군의원들과 논의하고 업무협의를 하도록 하겠다. 일찰을 했으나 유찰되어 우의건축에 수의계약하게 됐다. 반다비체육관 공모에도 우의건축이 낙찰됐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3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