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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은 엑스포 티켓 고성재래시장 사용해야

엑스포 몽골텐트 설치 사전 특혜 준 의혹 제기
제정구커뮤니티센터 겉만 멀쩡 내부는 허접
소가야문화보존회 사무보조간사 지원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3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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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원순 의원=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행사 수익금이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엑스포의 적자에 대한 강구할 방안있나. 자원봉사참여자가 많았는데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체험관별로 사전 안내숙지가 잘 안돼 우와좌왕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아쉬움도 지적했다. 공룡빵의 경우 금토일요일에는 많은 관광객 1시간 이상 줄서도 살 수 없어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자원봉사자와 군민스태프간에 엑스포단복 지급에 차별하여 자원봉사자들을 홀대했다는 서움함도 전했다. 엑스포구내식당도 금액에 비해서 품질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했으며 1회용 접시사용도 보기가 안 좋았다. 엑스포 행사장에 설치한 휴지통도 공룡모형이 있었으며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항포를 정비하여 재오픈하면 사용하지 못한 엑스포 티켓을 사용할 있도록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
고성읍 동외광장에 설치하고 있는크리스마스축제의 트리장식물을 몇 달만 사용하고 철거하는 일회성 보다 장기간 두어 포토존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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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엑스포로 인해 고성홍보 효과있는데 비해 시너지효과가 감소되는 추세이다. 엑스포 수익금 35억 정도는 고성군에 납부하고 15억 정도는 내년 사업준비비를 만들어 봄시즌 등에 운영할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당항포관광지는 이제 돈을 버는 경영의 개념으로 전환해 가야 한다. 공룡의 콘텐츠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메리트이다. 당항포관광지 엑스포행사장을 경영방침으로 도입하며 연간 10억 원 정도 벌수 있다고 본다. 자원봉사자와 엑스포 때 헌신봉사한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코로나 상황보고 12월 중에 별도 간담회를 가져 감사패 전달할 계획이다. 또 공룡엑스포백서를 만들 계획이다. 엑스포행사장 식당에서 1회용 그릇을 사용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사용했다.
엑스포티켓은 예매 26만 장과 현장 15만장의 판매실적을 나타냈다. 사용하지 못한 엑스포티켓은 사용기간을 연장해 소진할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이용재 의원= 엑스포 행사장을 3번이나 방문했다. 좋은 성과를 거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구내식당에서 사용한 막걸리가 고성지역이 아닌 도산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구내식당 입점해 있는 상인들이 제품을 선택해 팔았는데 엑스포에 오점을 남겼다. 엑스포행사장에 설치한 몽골텐트는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막앗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지역업체참여를 하지 않은 것은 어떤 사유인가? 몽골텐트를 보유한 지역업체가 없으면 분할발주도 가능하다고 본다. 엑스포 사전 예매티켓 26만 매 중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몇장정도 추산하고 있나? 군민들이 엑스포티켓을 전통시장에 사용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엑스포 행사장 구내식당에 관내 식자재 사용과 제품 판매를 독려했으나 실무자들이 고성군막걸리 판매 등을 사전에 입점업체와 확인을 못한 점이 있었다. 앞으로 식당입점 계약서에 고성지역 민속주를 명기토록하겠다. 몽골텐트는 130동 설치했다. 발주당시 몽골텐트설치업체에 대한 공개모집하였으나 관내업체는 참여하지 못했다. 입찰공고기준에 몽골텐트 130동 가진 고성업체가 없어 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앞으로 관내업체와 콘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방안과 지역업체에 공개설명하여 참여방안을 강구하겠다. 엑스포티켓 사전 예매 26만매 중 환수매수는 아직 검수하지 못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고성전통시장에 엑스포티켓을 사용방안 검토 중이다.
▲최을석 의원= 엑스포행사 때마다 지적된 부분은 참고하여 개선하기 바란다. 몽골텐트 등은 업체를 정해놓고 행사를 하는 것 같은 특혜 인상을 받는다. 입찰공고 기준에 준했다는 선정했다고 변명으로 넘기지 말라. 고성업체 참여는 가능하다고 본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은 엑스포 직원들 고생한 만큼 배려해 주기 바란다.
▲정영환 의원= 엑스포행사는 단순한 실적보다는 배둔과 고성전반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이뤄졌는지 분석돼야 한다. 엑스포사무국장의 임용기간은 언제인가. 내년부터 10억 원 사업비를 주면 20억 흑자를 냔다고 했는데 엑스포기간에는 입장권을 판매 임대료 수익이 있어 가능하다고 하지만 7천원짜리 입장료만 갖고 10억원 수익낼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저의 임기는 2019년 3월 임용되어 2년 연장되어 2023년 2월까지이다, 당항포를 경영으로 전환하여 미니엑스포와 시즌별 기획축제를 열 경우 입장단가 기태 임대료수익 등을 올리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천재기 의원= 엑스포 시업비가 총 70억 투입돼 50억원 수익을 올렸다고 하면 회계상은 20억원 적자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당초 52일간에서 38일간으로 줄여 수치상을 볼 때 그렇다.
▲우정욱 위원장= 이번 행사가 대성공리에 끝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역구의원으로 지역경제는 엉망이였다. 엑스포 상품권도 식당보다 주유소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향숙 의원= 제정구컨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해 질의하겠다. 최근 고성신문 기사 중에 개관 7개월이 지나도 제정구선생에 관한 프로그램 없다는 기사보도됐다. 기사내용에는 제정구는 없고 생태공원만 있다. 제정구는 없고 승효상과 대통령수상 건축상을 받은 것만 있다고 보도됐다. 제정구센터가 겉만 멀쩡하고 안에는 허접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 시설이 너무 빈약하다. 제대로된 영상마저 없는 실정이다. 25억2천만원 자리 제정구센터 회의실의 경우 실내가 방음이 안 돼 울려 회의마저 안 되고 있다. 개관 후 프로그램운영은 마련 안 돼 아쉽다. 올 현재 자연생태관광 프로그램 3번만 했다, 제정구기념관이 자연생태관인가? 생태예산으로 1억9천700만 원 쓰기 위한 행사인지 의문스럽다. 제정구이야기사업은 소가야문화보존회의 행복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는데 정작 행정에서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제정구선생 생가를 잘 복원하여 한다. 제정구선생을 살아온 모습과 그의 정신을 잘 알고 있는 제정구기념사업회에 위탁운영해야 한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제정구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살업을 추진하기 위해 고성교육청과 여러차례 회의를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학생체험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올해 제정구 프로그램은 부족했고 생태체험 행사를 3~4차례 한 게 사실이다. 앞으로 고성군과 제정구기념사업회에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정구선생 생가부지는 고성군에 체납기부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용재 의원= 남산내추럴힐링캠프조성은 진척이 잘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남산공원 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공사가 돼야 한다.
2017년 고성읍종합정비사업에 고성읍성 복원 계획이 세워져 있다. 고성읍성복원을 위한 토지매입보상비 630억원 건물보상비 86억 성곽정비 63억원 등이다. 재원확보가 문제이다. 고성읍성 정비 시 주거지 이전 문제해결이 시급하다. 읍성복원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와 서문쪽에서도 문화재가 발굴돼 개인재산권 제한되어 주민들이 어려워하고 있다. 고성읍성 복원계획을 세밀히 수립해 진행해야 한다.
송학동고분군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고성시장 연계한 계획과 볼거리와 먹거리를 개발해 본 적이 있는가? 국가사적인 송학고분군 주변의 화장실과 카페 무학정거장은 고분군과 걸맞게 지어져야 하는데 생뚱맞다. 건물을 소가야와 어울리도록 짓도록 보완개선이 필요하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당초 읍성은 도문화로 재지정되어 예산받기 에 힘든부분이 있다. 따라서 고성읍종비정비계획수립에 고성읍성은 고성읍중심을 관통되어 있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송학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고성시장방문 투어코스를 운영하고 최근에 읍사무소앞 기월리 쌈지공원에 봄꽃경관농업단지가 조성이 되면 많이 더 찾 올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송학동고분군 주변에서 소가야문화제와 공모사업 문화재공감사업 등 행사를 많이 하여 인근 주변 시장에 관광객객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창현 의원= 벽방산관광자원화개발 사업이 첫 시작부터 주민갈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행정에서 원만히 합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시작해 중간에 주차장 2개소를 만들었다. 지금은 특산물판매장 안내센터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을 다시 만들고 있다. 설계서를 다시 검토하여 문제있는 부분을 찾아 예산중복이 없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 이 사업이 주민들이 얻는 지역경제효과가 무엇인지 잘 살펴서 추진해야 한다. 수국철 때만 관광객들이 찾는 일회성에 그치는 벽방산관광자원화개발사업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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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문화관광과장= 벽방산 관광자원화 개발사업을 마을주민과의 갈등이 있었다. 당초 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올 상반기 사전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판매장 안내센터 등을 마을주민들이 위탁운영하여 지역소득창출토록 논의하고 있다.
▲최을석 의원= 제정구센터 활성화를 위해 제정구기념사업회와 협의해 나가기 바란다. 제정구센터 개관식날 고성군과 의회는 완전히 배제된 행사였다. 시흥시와 건축가 승효상 등의 행사였다.
만화방초축제와 두호메밀축제 등에 3천만 원 예산이 다 사용했나. 만화방초축제는 28억 원이다.만화방초를 위한 진입로 내주고 하는 개인특혜사업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지역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 돼야 한다.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 해양치유센터는 하일면에 대책위가 구성돼 있다. 대책위와 세부적인 사업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 상족암 산림자원화 모노레일조성사업은 행정사무조사특위에서 수의계약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특정회사에 특혜주기 위해 비대면으로 서류받아 수의계약했다. 36억 원짜리 사업을 들러리 업체는 18억 원을 지역에 환원하겠다고 한다. 이 사업을 계약취소하거나 사업포기를 안하면 검찰고발할 것이다.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바란다. 배상길 의원이 삭발단식투쟁을 왜했는지 잘 알아야 한다. 공무원도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공무원들이이 들러리서서는 안 된다. 이번 사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학동마을 영화촬영으로 주민들에에 많은 민폐를 끼지고 갔다. 불만이 많았다. 문화재로 인한 학동마을에 어떤 혜택이 있는가? 학동마을은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노상방뇨도 일삼아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군내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처우가 중요하다. 이들은 고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저임금도 안되고 있다. 근무복도 지급한다고 하고는 안되는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처우에 대한 계획서를 의회에 제출해 주기 바란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현재 수국축제 메밀축제 등 4개 축제 예산을 정산 중이다. 하일면 해양치유대책위와 사업설명토록 하겠다. 문화해설사 처우에 대해 좋은 방안을 마련토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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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문화환경국장= 문화해설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문화관광과와 협의하여 검토하겠다.
▲천재기 의원= 크리스마스트리축제에 7천500만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부처님오신날 제등행사는 1천500만 원으로 차이가 크다. 송학동고분군에 봉축제등을 설치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에서 마동호 갈대습지생태지를 조성할 계획인데 인근 두호마을 축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농어촌공사와 논의해 해결해야 한다. 동해면 내산리고분군 종합정비계획에 주민들이 부지를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진척이 없다. 내산리고분군을 고성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내년에 4개 축제 예산 증액을 의회에 제출해 두었다. 간사지 갈대습지생태지는 협의하였으나 환경부에서는 보전가치가 없어 포함되지 않았다. 내산리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며 보호구역을 확대해 전시관 안내소 주차장 등 건립계획을 문화재청과 협의 중이다.
▲이용재 의원= 코로나 극복 12월 15일 미스터트롯을 할 계획이다. 엑스포조직위와 예산과 행사 주최를 놓고 연예협회고성군지부와 갈등을 빚었는데 사유가 무엇인가. 1억5천만원을 들여 영탁 정동원 등 가수를 불러 노래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나? 행사를 제고해야 한다. 내년 코로나가 잔잔해지면 하면 된다. 이 행사에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많이 구경가게 된다. 이러분들은 면역력이 더 없어 더 신중해야 한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코로나이후 정부 승인을 받아 개최하려 한다, 군민만 입장이 가능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사전 코로나 개인키트 검사 후 입장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 미스터트롯 행사에 대해 군민들과 의원들 걱정 다 알고 있다. 신중을 기해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개최하도록 하겠다.
▲김향숙 의원= 어린이를 위한 좋은 축제가 있어 소개한다. 고성공룡책이야기축제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하는 좋은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경남도공모사업 1천만 원 축제치고는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전국의 동화작가와 만남 대화의 시간가져 좋았다. 하지만 고성교육청지원에 후원과 참여가 없어 이쉬움이 있었다. 국악협회고성지부가 예총소속지부인데 시책일몰제로 올해 사업 전체가 중단됐다. 본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책일몰제를 주장했다. 이는 예산수익에 능률적이지 않고 기간이 오랜되고 실효성없는 사업을 취소하는 것이 취지였다. 그러나 국악고성지부 사업은 올해 전액 시책일몰제에 적용돼 취소했다. 예산증산에 늦어 일몰제적용했다고 하나 경고나 주의 등 페널티를 주고 일부 행사를 축소하도록 예산을 배정했어야 합당했다. 너무한 과도한 처사라고 본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소가야문화제는 물론 자체공모사업 소가야왕국 오늘과 내일 행사를 비롯한 소가야골목여행 문화재 지역주민공감사업 등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행복마을학교에 참여하면서 40여회 이상 지역학생들과 함께 고성문화유산지와 관광지를 투어하고 있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14개 읍면농악대 주민자치회 읍면허수아비경연대회 등 1년 내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사무국장 1명이 일하고 있다. 문화관광과의 희망근로 1명의 보조인원이 지원되고 있으나 6개월정도 일하다 다시 그만두고 있는 처지이다.
문화원 예총 오광대 농요 등에 비해 사무국 간사인원 지원이 없어 사무업무에 가중을 안고 있다. 소가야문화보존회 사무국의 사무보조인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나.
고성군의회에서 문화연구단체를 구성해 소가야문화제 활성화에 대해 첫 토론회를 가졌다. 소가야문화제행사만 하면 국장 1명이면 가능하다. 업무를 안정적이고 일 할수 있도록 기간제를 지원해 주어야 한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공룡나라책이야기축제는 군비 도비 들여 올해 2회째 했다. 교육청과 협의를 많이 했으나 고성도서관만이 일부 참여했다. 국악고성지부는 예산지출 증산평가기준 등을 다져 삭감하게 됐다. 고성군과 소가야문화보존회문화원 예총 3개단체 업무협약을 맺어 예산편성과 업무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현재 공모사업 등을 하면서 지난해부터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 사무국장 인건비는 운영비로 지급하고 있다. 사무간사 보조요원 1명 배치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 소가야문화보존회 사무국의 업무과중에 대해 충분히 현 상황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 군전체의 다른 사회단체 예술단체마다 인원을 요구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정영환 의원= 해양치유센터 잘되고 있나? 고려대학과 협력RND사업 결과는 나왔나? 2019년 완료됐다고 하는데 건물 짓는데만 신경쓰고 있나? 해양치유센터 소프트한 세부 운영계획을 세워야 성공한다. 고성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 KTX 역사 들어서면 어찌 발전시킬 것인지 보완해야 한다. 자란도가 섬을 접근성이 중요하다, 수상택시로 이용한다고 하는데 다리를 놓는게 좋은지? 수상택시를 만들 것인지, 논의없이 수상택시로 한정해 추진할 것인지 문제가 따른다. 어떤 교통수단이 최고의 효과를 낼 것인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자란도해양체유센터가 늦어지고 있다, 해양수산과와 녹지공원과 용태마을과 간에 보완점과 협의가 이뤄져야 완공이 가능하다. 해양치유센터의 전체운영에 대한 용역중에 있다.
▲이쌍자 의원= 대가저수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공감한다. 제정구센터에 내우선강판성공법으로 5년간 녹이 슬고 난 후 그 모양에 은은하게 자태를 갖추는 공법이라고 한다. 남산공원 충혼탑도 이 공법으로 시공해 지었다. 9년이 지난 지금도 녹물이 흐르고 있다.
제정구센터 건축물도 녹물이 대가저수지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전문가 자문을 구해 정확한 조사를 하기 바란다.
생태관광지도사 21명을 양성했다. 이들은 독수리생태학습체험활동과 소식지발간 마을교사활동 로컬사업 엑스포공룡책이야기 등에 참여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부분 생태지도사 젊은분들이 많다. 이들은 우리고성의 자원이라고 본다. 사업을 이어가도록 참여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이쌍자 의원= 제정구기념관은 당초 유족과 협의하여 승효상씨를 추천하여 무료로 설계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승효상 건축가 회사인 이로재와 수의계약하여 설계비 1천960만 원을 주었다. 임옥상 건축사도 이로재 추천으로 진행됐다. 공정한 계약인지 의문스럽다. 내년 제정구프로그램은 어찌 운영할 것인가. 제대로 역사공간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해 주기바란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제정구센터의 대통령상은 이로재와 건축사에서 받았다. 개념설계비로 승효상 건축가에게 지급했다. 용역이 도내없고 이로재 추천회사와 계약했다. 제정구를 아는 설계 건축가들이 잘 건물을 지을 것으로 판단해 협의해 결정됐다. 제정구프로그램 운영에 내년에 3천만 원 예산을 수립해 놓았다. 생태지도사 현재 21명이 활동 중이다. 생태지도사의 횔동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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