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조장래 수사과장 대통령 표창
나정태 경위 행안부 장관상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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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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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조장래 수사과장이 대통령 표창, 나정태 경위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성경찰서(서장 유충열)은 지난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유충열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산 충혼탑에서 헌화분양하고 참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경찰발전과 치안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조장래 수사과장이 대통령 표창, 나정태 경위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박창섭 경무과장을 비롯한 4명이 경찰청장 표창, 정종구 경위를 비롯한 6명이 경남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해온 안보자문협의회 이경순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 경찰발전위원회 이종열 위원이 경남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그동안 고성군의 치안과 경찰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41명이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유충열 경찰서장은 기념행사에서 “우리 경찰의 가장 큰 목표는 주민의 안전과 평온을 지키는 것이며, 작은 일도 내 가족의 일처럼 군민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성경찰가족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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