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바르게살기 행복홀씨입양 마을가꾸기
14일 밤내천 일대 쓰레기 수거, 청소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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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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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위원장 안봉식)는 지난 14일 행복홀씨입양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행복홀씨입양사업 활동서는 고성읍 밤내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가 진행됐다. 안봉식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가 사는 지역이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 고성읍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군협의회 박성재 회장은 “민들레 홀씨가 퍼지는 것처럼 고성읍 외 13개 모든 면의 위원회가 합심해 고성군 전체가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바르게살기운동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은 공원, 지역 내 특정 장소나 구간 등을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청소함으로써 행복과 보람 나아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도록 하자는 뜻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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