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새 단장’
시청각교육, 방송시설 등 갖춰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이 2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최근 재개관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2억7천200만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에 착수, 1층 농업인교육관 실내를 방음시설과 최신 시청각 교육장비, 방송설비로 탈바꿈 했다. 또 이 건물 2층 소회의실과 과학영농시설도 부분적으로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각종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과학 영농교육 등을 연중 개최해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관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82년 문을 연 농업인교육관은 시설 및 기자재의 노후화로 인해 농업인 교육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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