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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 행복마을 만들어

회화면 노인세상 2층 마련
북카페 전통차실 자연의학
면민 누구나 이용 가능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7일
ⓒ 고성신문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센터장 김용화)가 문을 열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화면 배둔리 노인세상 2층에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에는 북카페와
전통차실이 마련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는 김용화 센터장이 직접 배우고 익힌 자연의학치료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북카페는 고성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책과 특히 서울 부산 등 출향인들이 관심을 갖고 책 1권 보내기 운동을 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이윤석 마암면주민자치회장과 배상길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향토문화선양회 박서영 회 장이 서울향우들이 기증한 책을 행복한세상 아카데미센터 북카페에 전달했다.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는 “면민들의 자유로운 이용과 편의를 위해 북카페를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누구든지 대출부에 연락처만 적고 대출이 가능하다”면서 “책을 읽은 후 다시 제자리에 반납하도록 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층 계단도 공간을 활용하여 찾아오는 면민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친화형 북카페를 운영, 눈길을 끈다.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는 지식을 나누고 문화 재능기부를 하는 휴식공간으로 문을 열어 두고 있다.
김용화 센터장은 “앞으로 책읽기 그림그리기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면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과후 아카데미도 준비하고 있다.
행복한 세상 아카데미센터가 문을 열면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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