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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피로도 감안해 다양한 아이템 발굴해야

고성신문 8월 편집회의
수익사업 통한 신문사 자력 운영 방안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기사 발굴 보도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0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은 지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8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성신문 30년사 책자 홍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자구책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감염병이 2년째 장기화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언론들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광고, 구독 외에도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자력으로 신문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이 상황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휴가를 보내고 와서 분위기가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지만 한 군데도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바짝 조여 실수 없이 신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군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임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즉각적이고 정확한 코로나19 보도는 물론 군민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보다 다양한 아이템, 더 현장감 있고 정감 있는 기사의 발굴과 보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들어 군내 곳곳에서 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나 일반 기업의 이전, 신설 등으로 군민들이 현안에 대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엇비슷한 제목과 보도형태를 지양하고, 크로스체크를 통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보도가 되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지난달 말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고성신문 30년사’ 책자 홍보 방안, 다음달 추석 특집 아이템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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