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문화제 전시행사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44회 소가야문화제
전시분과 간담회 가져
공룡엑스포 축제 공유
문협 미협전시전 등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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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고성박관 1층 강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 분과회의를 갖고 전시행사를 10월 30일까지 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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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소가야문화제 행사기간 중 전시행사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기로 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고성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 분과회의를 가졌다.
고성문협 고성미협 사진협회고성군지부 국악협회고성군지부 가야문화예술인협회 고성향토문화선양회 고성농요 고성오광대 고성시우회 고성라이온스클럽 고성청년회의소 등 대표자들이 참속한 이날 문화예술단체 분과회의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44회 소가야문화제 행사의 전시를 10월 30일까지 열기로 했다.
10월 1일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고성문협 시화전시를 비롯 고성미협회원전 소가야수석회원전 소가야서각회 서각전시 사진전 등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릴 예정인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와 함께 지멱문화축제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차원에서 전시일정을 연장해 열기로 했다.
10월 1일 오후 4시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국악공연과 연예인협회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사랑나누미 부스와 소가야왕 포토존 군민서예가훈쓰기 전통놀이체험 소가야토기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고성향토문화선양회의 월이를 찾아서와 고성여성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
10월 1일 고성농요공연을 2일 읍면농악경연대회날 고성오광대공연을 갖기로 했다.
고성읍사무소~공설운동장까지 송학천 주변에 디카전시를 마련하기로 했다. 고성읍 신월리 해지개다리 주변에 소가야시조회 시조전시전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성라이온스클럽 무료풍년주점과 민족통일공성군협의회의 무료찻집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고성읍사무소~송학동고분군~인성주유소 앞 구간까지 14개 읍면 허수아비가 10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10월 1일 서제 때 지난 2019년에 서제 때 처음 행사를 가진 14개 읍면에서 가져온 정화수 합수식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코로나19로 지킨 군민들이 화합하고 힘을 보태는 의미에서 정화수 합수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8월 15일까지 분과단체별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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