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명 도의원, 예산 확보도 척척!
대가 장박고개 굴곡도로 3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받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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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얼굴 사진) 경남도의원이 도비 예산확보에 발벗고 나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7일, 경상남도의회 의원(고성읍, 대가면) 재선거에 당선된 백수명 도의원(국민의힘)이 도비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백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현안사업인 “대가면 장박고개 굴곡도로 개선사업”을 위한 총 사업비 4억 원 중 3억 원을 제2회 추경에 확보하였으며, 나머지 1억 원은 제3회 추경에 확보하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도 교부받아, 그간 주민들의 숙원으로 손꼽히던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고성읍 “도시계획도로 재포장공사” 외 10개 사업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마치고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선거 때 공약으로 제시한 “대평교~대가저수지 구간 인도개설사업”을 위한 용역비를 확보해 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향후 이 사업은 하반기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도보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고성읍에서 대가저수지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가 크다. 백수명 의원은 “제3회 추경과 2022년도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늦게 출발하였지만, 군민을 위하는 마음과 의원직을 수행해 내는 실력만큼은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백수명 의원의 당찬 걸음이 우리 군의 발전에 노둣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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