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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정고성군연합회(회장 이종석)는 지난 22일 한일식당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모범가정회는 지난 1986년 바르게살기위원회 모범가정시상식에서 수상한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으로서 회원의 단합과 각 면 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종석 회장은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정말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들이 많이 있을 것” 이라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모가회를 더욱더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정섭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남창운(14·영천중학교)군, 장대두(45·마암 보전리), 정거만(74·월평리), 이수안(67·월평리), 현영진 (53·성내리), 이두남(48), 김말순(78·상리면 척번정리), 김수규(대가 암전리), 최정숙(구만 회림리)씨에게 각각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