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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박사 /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
ⓒ 고성신문 |
캘로그 시리얼의 발명자로 유명한 캘로그 박사는 현대의 모든 병은 문명병이며, 문명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질병이 사실은 변비에서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의학에서부터 시작해서, 동서 고금의 모든 의학도 변비가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좌식 생활로 인한 운동부족, 천연 섬유질 섭취 부족… 등 많은 이유로 인해 변비 증세가 특별히 많습니다. 문제는 본인은 정기적으로 배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경우 엄청난 양의 숙변 (굳어진 대변)을 몸 안에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본인의 별다른 자각 증세 없이 20킬로그램의 숙변을 몸 안에 지니고 있는 케이스도 드물지 않게 발견됩니다. 특히, 일년에 100킬로그램이 넘게 설탕을 과소비하는 현대인, 거기다 몸 안에 고혈당을 지니고 사는 당뇨환자들은 장(腸) 벽에 점성이 강한 끈적끈적한 설탕 성분이 달라붙어, 쉽게 이런 숙변이 형성되고(Fecal Impaction), 장을 압박하여, 장의 표면에 보기만 해도 흉측한 커다란 숙변 주머니를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그 숙변이 독성을 계속 몸 속으로 뿜어내고, 많은 유해 미생물 (박테리아 심지어는 기생충)의 서식지가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 결과 몸에 좋은 박테리아가 좋지 않은 박테리아에게 늘 압도됩니다. 현대인이 다량 섭취하고 있는 화학물질, 방부제, 살충제도 이러한 맹독성 숙변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합니다. 이러한 숙변은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것이 아니고, 아주 오랫동안 심지어는 ‘여러 해’ 동안 몸 속에 머물면서 점점 독성이 더 강한 물질로 변해가고, 독성을 온몸에 방출하면서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피로, 건강치 못한 피부색, 비만, 당뇨, 암… 등의 원인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당뇨 환자는 변비의 문제가 특히 심각합니다. 당뇨는 변비의 원인이 되고, 변비는 당뇨 환자를 특히 더 괴롭힙니다. 이에 관해 좀 더 알아보죠. 일단, 많은(약30%) 당뇨 환자들이 심한 변비로 고생합니다. 그 이유는 혈관 속의 혈중 당농도가 높아서, 대장으로부터 수분을 혈관 속으로 흡수해버립니다. 그로 인해서 장내부는 수분이 부족하여 자주 심한 변비가 발생하고, 당뇨 환자는 장 주위의 신경이 손상을 받을 뿐 아니라, 고혈당으로 인한 혼동된 신경 신호 전달로 인해, 자율 신경 실조(失調)가 발생하기 쉬운데, 장이 적절한 때에 적절한 운동을 하지 못해서 변비가 발생하고, 특히, 처방 당뇨약(양약)들의 부작용으로 심한 변비가 자주 발생합니다. 당뇨 환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변비는 나쁘지만, 특히, 당뇨 환자에게는 변비가 있으면, 그리고, 숙변이 있으면, 숙변 속의 높은 당분이 지속적으로 다량 방출되어, 혈당의 조절과 당뇨의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Laxative(설사제, 下劑) 등은 순식간에 내성과 의존성이 발생하여, 그것이 없이는 배변이 불가능해지고, 용량도 빠른 속도로 늘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작용도 심합니다. 장기적인 답은 전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액체, 심지어는 커피나 요구르트를 섞은 액체를 항문으로부터 대장에 주입하는 관장요법들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안 그래도 약해져 있고 상처가 있는 장의 벽과 보호 점막을 손상시키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당뇨의 유무에 관계 없이, 변비에 관한 한 정공법은 요구르트, 김치 등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제품을 많이 섭취하여 장내에 서식하는 몸에 좋은 박테리아의 양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 몇몇 천연 채소(그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엘레오틴 칼리메라(Eleotin®Kalimera: Kalimera는 “Good Morning”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특수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아주 건강한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