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사무소이전 개소식 소상공인 농업인 지원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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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 사무소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5일 경남은행 옆 고성읍 동외로 149 공룡빌딩 3층에 사무실을 이전한 고성군상공협의회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이전식을 미뤄오다 이날 이전식을 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 김영홍 회장을 비롯 백두현 고성군수 류정훈 농협고성군지부장 김성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을 준주하면서 간단한 이전식을 가졌다.
아울러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9일 2021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갖고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2021년 임원승계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하현갑 감사로부터 감사보고에서 수입재원과 집행금액에 대하여 회장단회의 의결을 거쳐서 결정하는 회장단 집단체제를 운영하여 임원의 협찬부담금으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기회비 미입금에 대해 회비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신규회원사 가입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신규회원으로 케이앰도담 김경령 대표와 백찬농장 백찬문(부회장) 대표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고성농원 조광복 대표와 ㈜티앤드에스 서정태 대표 배삼태 학표비니루 대표가 이사에 선임됐다.
㈜동광(대표 최규철)과 동성기업(대표 이한용) 진하(대표 김현주) 조선로직수(대표 이준영)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올해 더조은병원(병원장 김은승) 메이드(대표 배정구) 고성제일동합폐차장(대표 이정혁) 고성영락원장례식장(대표 천정로)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고성군 일자리경제과에서 고성사랑상품권 판매정책 변경을 안내했다. 고성사랑상품권 200억원이 상반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개인별 종이류 50만원 카드 50만원으로 조정하고 월 판매한도액도 종이류 8억원 모바일 4억원 카드 9천만원으로 판매액 달성이 판매중지한다고 설명했다. 근로자 전입지원금 신청도 안내했다. 관내 제조업기업체에 재직중인 근로자가 고성군에 전입올 경우 30만원의 전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금은 2018년 1월 이후 전입자를 대상으로 1년후 신청에 의해 지급되고 전입축하금과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김영홍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은 “이제 고성군상공협의회 사무실도 이전하고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이다, 고성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제조업 농어업인들이 힘차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성군상공협의회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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