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창원 느티나무가든에서 열렸다.
고성 출신으로 경남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철 부군수와 정종수 도의원, 정경태 창원향우회 회장, 정재화 의회전문위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도낙규 회장과 강승순·천성봉 수석부회장, 총무 장영욱·서영미씨 등 내년도 향우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