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웃 사촌!

ⓒ 고성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533-G지구 새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황대열)은 지난 16일 동해면 하장마을(이장 천대식)과 1클럽 1촌 자매결연식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종민 농협 고성군지부장, 최익희 동해면장, 박용삼 동부농협 조합장, 김덕철 부총재, 강정선 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융자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및 하장마을주민(이장 천대식)이 참석했다.

황대열 회장은 “따뜻한 정과 인심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류활성화를 당부했다.

새고성라이온스 클럽은 천대식 마을이장을 비롯하여 모든 주민들의 실익을 위해 성실히 교류활동을 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를 기증했다.

또한 자매결연식 행사를 마친 후 라이온스 회원과 마을주민들이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교류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