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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당원협의회당직자 위촉식 및 송년회를 지난 16일 고성청년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명주 국회의원과 이학렬 고성군수,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 등 당 소속 도의원과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당원당직자 위촉식에서는 조경문, 이현종, 이종수, 어순태, 진동규씨가 임명장을 받고, 여성위원임명장에 한태진, 이말선씨가 공로패에 이수용 구만운영위원, 배정남 영오면 여성위원, 박재하, 조정식, 김성진, 제정인, 배효택 상임운영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어 홍보위원 15명, 청년35명, 여성위원회 40명과 각 지회 구성원 사람들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김 의원은 “지난 5.31선거에서 당원동지들의 뜨거운 동지애로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과 여러 당 공천자들이 당선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나 고성의 한나라당원들에게는 고통과 시련의 한 해였다”며 “개인적으로도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김명주 의원은 내년에는 반드시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성군도 잘 사는 군이 되도록 추진 중인 조선특구와 해교사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