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4 23:05: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사랑받는 신문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고성신문 올해 마지막 편집회의
적은 인력이지만 심기일전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31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은 올해 마지막 신문 발행을 앞두고 지난 28일 12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편집회의에서는 31
일자 신년특집호 구성과 내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나 신문사 내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꾸려가느라 모두 힘든 한 해였다”면서 “내년에도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심기일전해 신문다운 신문을 만드는 데 주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연희 편집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데다 몇 안 되는 인원으로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광고, 기사 등 큰 문제 없이 신문이 나올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적은 인원이지만 적정 업무를 분배하고 소화하는 것은 물론 호흡을 맞춰 스트레스 없는 가운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최민화 기자는 “취재부 인원이 줄면서 올해 처음 취재해본 분야가 많아 업무를 소화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었다”면서 “적은 인원으로 최고의 업무효율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 돼야 하며, 스스로 본인의 역할을 잘 해내는지 돌아보고 개선해 조금씩 더 나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3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