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예방-①

#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인다
보통 어린이들은 하루에 4시간 정도 텔레비전을 봅니다. 텔레비전 시청은 별로 위험해 보이지 않고,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건강상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나중에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가져오는 고과당이나 야자유로 만든 짜고 단 음식을 즐깁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녀들에게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가르침으로써 그들의 자유가 제한될까 걱정한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실제 예를 보여주면서 지도를 하거나 직접 좋은 모델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이 말은 여러분 스스로 텔레비전 앞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좀 더 자주 육체운동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부모나 보호자가 자녀들과 중요한 이슈에 대해 맞닥뜨리는 것을 회피함으로써 건강상의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인생에 관여해야 할 경우 긍정적이면서 고무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조치는 예방입니다. 그러나 부모들과 가디언들은 자녀들이 나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 건강식의 환경을 조성한다
여러 가지 식품을 선택할 때 재정적 이유로 제한을 받기는 하지만, 부모나 보호자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는 없습니다. 식습관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별히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비건강 식품에 의한 식습관은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는 당장은 해로워 보이지 않을지라도 결과적으로 건강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 연구에 관해서는 종주국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정부는 유전개발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당뇨 치료 연구에 투입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윤지원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캘거리대학의 줄리아맥팔렌 당뇨연구소에서 천연재료를 원료로 하여 인슐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P-700이라는 물질을 세상에 태동케 했습니다. 이스트우드사는 이 P-700을 약 30년간 연구개발 끝에 대사증후군 증세 전반에 걸쳐 약 100종을 제품화하여 대량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고성신문사와 협력하여 1형 당뇨 환자들을 우선으로 하여 이스트우드사 제품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체험대상자는 이스트우드사에서 심의 후 선정하겠습니다. 고성신문사(055-674-8377)나 헬시엘레오틴 김상겸(010-6557-9615) 대표를 통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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