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복 율촌마을 이장 고성읍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고성읍이장협의회 회장 및 분리
신설된 고성읍 코아루마을 이장 선출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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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고성읍이장협의회(회장 임진수)는 지난 22일 조광복 율촌마을 이장을 고성읍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조광복 고성읍이장협의회 회장은 2021년 1월부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조광복 이장은 “고성읍 41개 마을을 대표하는 자리에 앉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장님들과 힘을 합쳐 고성읍의 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에 수남리 남포마을에서 분리 신설된 코아루마을에서 12월에 코아루 마을 이장을 선출했다. 선출된 안지원 이장은 2021년 1월부터 코아루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로써 고성읍은 40개 마을에서 41개 마을이 된다. 한편 고성읍이장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을 자체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마스크 배부, 재난지원금 홍보, 김장 나눔 배달 등 마을을 위해 노력하며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말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된 김장담그기 행사 대신 김장김치를 곳곳에서 후원받아 마을 독거노인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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