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 최동락 교수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 선정
KNN방송 인물포커스에 출연
전현수 부산지사장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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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 최동락교수(마암면 석마리 출신) 지난달 25일 KNN방송국 ‘인물포커스’에 출연하였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보건사(동물간호사)를 비롯한 반려동물전문인력과 관련산업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금년에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보건과를 신설해 입시경쟁률 27:1의 전국 최고의 빅 히트를 기록한 장본인이다. 최동락 교수는 “반려동물산업은 성장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성장산업이다. 현재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에는 반려동물보건사 전공. 반려동물행동교정-동물매개심리치료전공, 반려동물뷰티케어전공, 반려동물패션디자인융합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앞으로 반려동물의 먹거리(사료수제간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관련 전공학과와 경찰-군견 등 특수목적견(경찰․군․마약)훈련과 개설을 검토 중이다. 반려동물산업이 새로운 한류산업이 되는데 밑그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락 교수는 스포츠서울신문 2020신년기획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과 시사투데이와 동아일보 2020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교육부무)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20 부산시장포상과 현대 한국인물사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
전현수 부산지사장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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