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농협 조합원 마스크 1천250만 원 상당 지원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4일
|
 |
|
ⓒ 고성신문 |
|
고성동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영국)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조합원에게 조합원의 건강을 지키고 고성지역에 코로나19 확산방를 위하여 조합원 2천500명에게 마스크 1세트(25매, 마스크목걸이) 씩을 공급했다. 이는 고성동부농협 교육지원사업비 1천250만원으로 마련됐다. 고성동부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매년 교육지원사업비를 연간 9억원을 거류면·동해면의 농민조합원을 위하여 지출하고 있다. 장영국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시기지만 서로돕고 협력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부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영농자재 무상지원, 작목반 지원, 조합원 영농자재 할인판매, 각종 간행물 보급,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헬스케어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