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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잦은 인사 이동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 몫

6개월~1년 이하 근무자 거주지 상황 고려 없이 인사이동
코로나19 잘못된 대응으로 직원 자가격리, 보건의료 공백
의약품 구매 대전업체에 최다, 고성업체에서 구매하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 고성신문

▣ 보건소
▲김원순 의원= 지난해 스테로이드제 오남용 최소화 지적했다. 대책마련 조치사항으로 스테로이드제 처방 남용 근절 관련 전문가 초빙 강연했다.
약품 정품을 구매하라고 했다. 정품이나 복제품에 대해 전년도에 비해 50% 정도 떨어졌다.
남은 약이 많다. 고성군도 다를 바 없다. 군민들에게 홍보한 적은?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항생제 물질이 토양에 흘러들어간다고 한다. 일부 지자체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따로 마련해 운영 중이다. 환경과와 함께 협의해달라.
△박정숙 소장= 특별히 홍보한 적은 없다. 2017년도에 종량제봉투가 실시되면서 그 전에는 보건소에서 받아 폐기했는데 이후 일반약품도 종량제 봉투에 넣고 폐기하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환경오염이 심각해서 환경과에서 조례개정한 권고사항이다.
▲김원순 의원= 지난해 비교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성적이 좋다. 홍보 잘 했다. 안전문자 4회, 포스터 현수막 부착, 학교공문 6~7회, 읍면 홍보문 발송, 공식 밴드에 12회, 군청 홈페이지 등 홍보했다. 6개월부터 시작해 무려접종자 대상별 받아봤다. 경남도에서 우리가 3위, 4위 등이다. 임산부는 조금 저조하다. 군내 접종자 중 발열 등은 없나?
△박정숙 소장= 개인메일, 문자, 밴드, 이동회보 등으로 진행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접종률이 떨어져 홍보 많이 했다. 13명이 피부근육통 등이 있었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김향숙 위원장= 어린이백신 부족하다는데 우리 상황은?
△박정숙 소장= 어린이 82~83% 접종완료했다. 모자라다는 말은 없다.
▲정영환 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 예산이 없다. 이유는? 군내 자살자는 몇 명인가? 17명 자살자 연령은? 남녀 비율은? 자살유형은?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자료를 기초로 자살예방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연세가 많은 분들은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인지 몸이 아프고 더 이상 살 의욕이 없는지 젊은 층은 왜 그런지 맞춰서 단 한 명이라도 상담을 해서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 관내 약국이 몇 개소인가? 16개다. 병원에 가서는 처방전을 받고 의심되는 약에 대해 질문도 해서 관리할 수 있는데 약국에서 극단적인 마음을 먹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온다든지 하면 유추할 수 있는데 데이터 가지고 관리하고 있나? 거제에서는 자치단체와 약사회가 협조해 생명존중약국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군에서도 이런 사업을 펼쳐서 단 한 명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생명존중약국 협약 사업을 추진하면 좋겠다.
△박정숙 소장= 종사자수당 1인 20만 원 있다. 연간 17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낮다. 연령은 60대 이상도 있고 40대도 있다. 연령대는 다양하다. 수면제는 처방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마음대로 처방할 수 없다. 전수조사를 통해 자살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생명존중약국은 추진해보겠다.
▲김향숙 위원장=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를 안 가고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니 집에서 혼자 있는 아이들도 있다. 친구와 가까이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소아 우울증도 급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신건강은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는다. 아동청소년은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고 성인이 되면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논의해 온라인수업 등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박정숙 소장= 교육청과 협의해 센터에서 추진하겠다.
▲천재기 의원= 보건소는 거대한 조직이다. 보건소 1년 예산은? 보건소에서 약품구입은 조달 통해서 하나? 약품구입 등 예산이 연말에 몰려있다. 이유는? 약품보관은 어떻게 하고 있나?
△박정숙 소장= 추경까지 총 예산은 146억이다. 의약품은 분기별로 지소, 진료소 신청을 받아 구입한다. 3월에 입찰한다. 2월까지 쓸 것을 12월까지 구입한다. 약품은 유효기간에 따라 보통 2~3년이다.
▲천재기 의원= 치매환자 쉼터 3곳이다. 치매환자 몇 명인가? 치료는 어떻게 하고 있나? 가족이 돌보는 분들은 가족이 원하는 것인가? 환자 돌보는 가족들은 일도 못하고 힘들 수 있다. 치매로 고통받는 사람 줄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박정숙 소장= 치매환자는 1천800명이다. 중증은 보통 입소한다. 가족이 돌보는 경우는 비교적 경증이다. 완치는 안 되지만 약물로 치매가 좀 천천히 오도록 관리하고 있다. 하이 영천 동해 지소에서 쉼터 운영하고 있다. 진료소 관사를 리모델링해 12군데에서 운영하고 있다.
▲배상길 의원= 감염병관리사업에서 각종 약제를 구입했다. 방역물품을 연말에 구입했다. 총 구입금액이 11억4천700만 원이다. 특이하게 국비 1% 기금과 도비 1%, 군비 98%다. 이런 사업이 있나? 그 중 코로나19 대응에 6억3천여 만 원, 하절기 모기 등 4억2천300만 원, 가을 진드기 예방약 6천400여 만 원이다. 19~20년도 자료 보면 살충제 방역약품 등에 특정회사 이름이 많이 나온다. 이 업체는 대전 업체다. 경남에는 판매업체가 없나? 고성에도 있다. 우선구매대상업체는 없나? 고성군참전유공자회 등에서도 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98%가 군비인데 대전업체에 대부분 다 간다. 군내 업체도 있으니 우선구매할 수도 있다. 약품 성분 중 디페노트린, 데메포스, 디플로벤조론, 알파사이포메트론 등 발암추정물질이다. 발암추정물질을 길에도 뿌리고 학원 등 밀폐공간에도 뿌렸다. 미국환경청에서도 사용하지 말라고 분류했다.
△이민자 담당= 대전 등 지역을 떠나 방역물품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모든 약품을 조달로 구입한다. 단가나 성분을 분석해 구입한다. 해당 회사는 안 나오는 약제가 없다 보니 많이 선택됐지 다른 뜻은 없다. 가격이 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종류가 많다. 사회적기업, 단체 등이 우선구매대상업체인데 하절기 살충제, 유충구제 등은 있지만 코로나19 등 약품을 구비해둔 제약회사는 많이 없다. 고성읍에 있는 업체는 미처 파악 못했다. 다음번 약품 구입 시 군내 업체를 우선 확인하겠다. 조달에서 구입하는 약품은 다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구입했다.
▲배상길 의원= 3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건수 중 8건 이상이 보건소다. 4천만 원, 1억짜리도 있다. 긴급이라고 돼있다. 예측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수의계약도 고성업체 위주로 하라. 8천만 원짜리 인플루엔자 무료백신 수의계약했다.
△박정숙 소장= 인플루엔자 약품 단가입찰했다. 엑스레이기계는 코로나19로 긴급히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라고 했다.
▲배상길 의원= 보건소 직원, 의사, 공무직 다 합쳐 134명이 근무하고 있다. 거대한 조직이다. 내년도 당초예산 160억 정도다. 보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선제적 하드웨어 구축 추진실적에 음압구급차 구입 2억이다. 12월 중 납품 예정인데 납품됐나? 독촉해서 서둘러야 한다. 상시선별진료소 구축사업에 3억5천이다. 설계완료됐나? 서둘러야 한다. 전국 최초로 한 일이 있다. 코로나19로 보건소 일반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운영했다. 전국 최초가 또 있다. 전액 고성군비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를 2회 무료로 시행했다. 그런데 일반 군민 중 80세 이상 군민들이 독감이나 골절로 입원할 때 코로나19검사서를 요구한다. 고성 빼고 군부에서도 전부 같은 지역 내에서 할 수 있다. 강병원에서 1년에 산부인과 2억, 365 안심병동 3억, 지역응급의료 등 군 보조금이 연간 10억이다. 그러면 진료소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지역은 코로나19 위험지역이다.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보조금 많이 준다면 도움 요청할 수 있다. 노인들 불편 등 헤아려야 한다.
△박정숙 소장= 독일에서 부품을 수입하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 상시선별진료소는 80% 정도 돼있다. 12월 6일 설계가 완료된다. 연말 착공된다. 해외입국자는 국비가 지원되고 자가격리 중에는 군비로 검사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는 정상인은 미처 못했다. 진주 사천 통영 등에 가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10명 남짓 전화한 사람이 있었다. 검토해서 올 연말이나 내년 1월부터 정상인도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배상길 의원= 코로나19 사태에 관련해 감염병대책 지침이 있다. 매뉴얼 숙지하고 있나? 코로나19 관련 2단계 이상이면 모의훈련해야 하는데 있나? 예를 들어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면 어디로 가나? 이송할 때 방호복 입고 준비하고 있다가 이동해야 한다는 대응지침이 있다. 지난 2월 신천지 관련 확진자 2명 있었다. 당시 어디로 모시고 갔나? 중요한 것은 대응지침에 맞게 이송했나? 당시 이송했던 책임자가 2주간 자가격리하지 않았나? 확진이 예상되면 확진자에 준해 대응해야 했다. 지침대로 따르지 않은 것이다. 모시고 간 두 분이 14일간 격리됐다. 담당계장이 사실상 책임자인데 14일간 격리를 당했다. 문제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 대응지침을 잘 숙지해 틀이 잡혀있어야 한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엊그제 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에 잘 대응했으니 코로나19 종식까지 직을 유지했으면 하는데 소장은 코로나19 전문가가 아니다. 일반 군민보다 지식이 부족하다. 그 자리에는 전문의료인이 감염병계장을 해야 한다. 계장들 중 간호사가 없다. 전문가가 앉아야 한다. 역학조사관, 간호사가 해야 한다. 담당계장은 보직 받은 지 11개월 됐다. 전임 계장은 간호사다. 전임자가 몇 년만에 보직을 바꿨나? 1년만에 바꿨다. 감염병계장은 그 자리에서 최소한 3~4년, 5년 이상 전문가여야 한다. 꿰뚫고 있어야 한다. 1년만에 바꾸면 안 된다. 지금 자리를 바꾸는 것도 안 된다. 그 전문가가 계속해야 한다. 인사이동 잘못한 소장 책임이다. 업무파악만 6개월 걸린다. 대응지침 외는 것만 6개월이다. 코로나19가 안 오는 것은 천운이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다.
△박정숙 소장= 단계별로 내려오는 것은 알고 있다. 모의훈련은 하지 않았다. 중증은 경상대, 보통은 마산의료원으로 간다. 2월 당시 도에서도 우왕좌왕해서 부산 양산대병원에 가라고 했다. 1시간동안 할머니를 설득해 양산대 병상 다 찼다고 해서 경상대병원에 가라고 해 길에서 2시간 정도 왔다갔다 했다. 보호복 입고 앰뷸런스로 문제 없이 모셔다 드렸다. 신천지 전수조사할 때 모 할머니가 대구에 간다고 해서 모시고 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사진상 폐렴이 있었다. 한 시간동안 실랑이했다. 한 시간 후 검체채취를 하고 집에 있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앰뷸런스 운행을 못해 방역가운을 입고 관용차로 데리고 갔다. 확진자라 생각하지 않고 나름 보호복을 입고 갔으나 담당자 등이 자가격리 대상이 됐다. 담당자 격리는 송구스럽다. 담당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잘 넘겼다.
보건소 공무원들이 잘 대응하고 군민들이 관심과 협조로 잘 대응하고 있다.
▲배상길 의원= 코로나19가 더 격상돼 재난수준이 되면 보건진료소 12명의 진료소장에게 관할구역 이탈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보건진료소 관사다. 숙소가 있어야 한다. 관사를 치매쉼터로 전환해 쓰고 있다. 기능이 제대로 하고 있나? 치매보다 코로나19가 더 급하다. 본래의 목적대로 관사를 다시 숙소로 되돌릴 생각은 없나?
△박정숙 소장= 이탈금지 시 기억채움터 안 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치매쉼터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3개 운영 중이다. 기억채움터 12개소가 운영 중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실적은 많지 않다. 되돌릴 생각은 없다. 기억채움터를 휴강하고 이탈금지 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배상길 의원= 보건진료소 인사이동에는 경상남도는 평균 5년에서 길게 10년 사이에 인사이동하고 있다. 본인이 원하면 10년이고 20년이고 할 수 있다. 퇴직자나 출산, 육아휴직 등 결원이 있으면 부득이하게 최소인원으로 인사이동한다. 청광, 장좌리, 삼봉, 봉현, 덕명진료소장 5명을 1년도 안 됐는데 올해 4월 27일자에 발령냈다. 8월 26일에 오후 17시 50분경 퇴근 10분 전 발령냈다. 송계 봉발 연지 매정 장좌 보건진료소장에게 내일까지 발령지로 가서 근무하라는 발령을 냈다. 전쟁터에서도 이렇게 발령 안 낸다. 퇴근시간에 발령내서 발령지로 보냈다. 전형적인 갑질이다. 만약 부득이하게 전보인사를 한다고 해도 정주권을 감안하라고 인사지침에도 있다. 경제성, 촐퇴근 시간, 편리성도 감안하라고 돼있다. 동해면에 거주하는 사람을 하이면에 배치시킬 이유가 뭐가 있나? 고성 거주자를 진주 쪽으로 보냈다. 임신한 직원이 “임신을 했으니 인사할 때 배려를 바란다, 우선적으로 원하는 곳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소장이 “보건소장이 인사할 때 진료소장에게 물어보고 인사해야 하냐”고 했다.
보건소장이 보건소 운영이 이렇다 보니 사기가 떨어져 신바람나게 일하려 하지 않는다. 주어진 임무를 수동적으로 일하고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보건이 필요한 노약자들에게 간다. 아무리 군정을 이해하려고 애를 쓴다고 해도 이해 안 된다. 군민의 아픔과 고통을 같이 나눠야 한다. 134명의 직원들 사기를 북돋는 게 소장 역할이다. 지난해에도 똑같은 이야기했다.
△박정숙 소장= 그런 적 없다. 인사발령하고 나서 임신했다고 이야기해서 그러면 사전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한 적은 있다. 덕명 청광은 1년이 넘었고 장좌리 직원은 4개월만에 매정으로 간 것은 인원 자리이동하다 보면 바로 그 자리로 바꾸지 못하고 서너명 바꾸다 보니 그렇게 됐다.
▲천재기 의원=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중 PC방, 노래방 등도 있다. 특정업체만 준 것 아닌가? 단체 등에는 줬는데 업체 등에도 홍보할 필요가 있다. 안내가 필요하다. 3월 31일 1억8천만 원 마스크 구입한 기록 있다. 뭔가?
△박정숙 소장= 특정업체만이 아니라 요청하면 주고 있다. 개인에게는 지급 안 된다.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1억8천 예비비로 구입했다.
▲배상길 의원= 보건소 직원들 야유회간 적 있다. 10월 24일, 25일 나눠서 갔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보건소 공무원 7명이 있다. 확진자를 관리해야 하니 2명은 어쩔 수 없고 한 명은 확진자 방문 장소 방문으로 어쩔 수 없었다. 보건소 직원 네 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자가격리됐다.
△박정숙 소장= 1단계가 된 10월에 양일간 팀을 나눠 한 번 갔다. 자가격리 4명은 공중보건의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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