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7 23:23: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율대공업지역에 도로가 없는 것은 모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 도시교통과

▲우정욱 의원= 지난 2019년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중심교통체계개선을 하고 있다. 다이노배움센터 청소년센
푸드뱅크 농업기술센터 순환버스운행이 중복은 안 되고 있나. 범죄사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골목길 조성은 좋은 사업으로 평가된다. 면지역으로 확대돼야 한다. 벽화그리기와 병행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성읍 무지개아파트 인근 공용무료주차장은 특정주민들의 특혜소지를 받고 있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다소 공모사업 중 중복이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3번 하다 보니 중요한 사업을 군에서 먼저해 실시설계하여 일부 변경하여 하다 보니 중복이 될 경우가 있다. 부서별 업무연찬을 갖고 추진하겠다. 여성안심골목길조성은 면단위 확대하겠다. 내년에 6천원을을 들여 수남리 등에 계획하고 있다. 배둔 거류면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무지개아파트 전용주차장은 보상비 8억에 사업비 1억 들여 무료개방하고 있다. 공공인력 일자리로 관리하고 있다. 식당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장기주차 하는 행위는 관리하고 있다. 민간위탁 시 등 1억소요돼 앞으로도 무료운영하는 방안할 계획이다.
▲하창현 의원= 고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전문자문단이 구성됐나. 급여는 나가고 있나? 추진위가 구성됐는데 우려되는 부분이 추진위 주장과 전문단이 상반된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인데 지속적인 의견수렴이 되어 융합돼야 한다. 중간자 역할을 군 담당부서에서 해야 한다. 잡음없이 추진하기 바란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읍중심지사업에 자문단은 대학교수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급여는 없고 회의참석수당지급한다.
▲이용재 의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다이노배움센터를 동광목재에다 짓기로 했으나 장소가 확정됐나?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자문단에서 의견이 있어 기본계획수립이 내년 8월이라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용재 의원= 남산공원에서 공룡시장 교육청-정동간 교통분산을 위해 마을간 연결도로 개설했다. 교통사고 위험이 많다. 남산공원 넘어 교육청사거리로 내려오면 시야가 가려 사고위험을 안고 있다. 경찰서에서 위함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는데 준공했다. 앞으로 교통안전사고없이 통행할 대책은 있나.
▲하창현 의원= 장기미집행부분이 있다. 고성요양병원~송학고가도로의 도시계획도로가 폐지될 계획이다. 완충녹지가 없어지면 더 위험할 것이다. 국도변을 사용하면 더 활용가치가 높을 것인데 더 큰 도로를 만드는 것이 맞는지 검토해 보기 바란다. 율대리 공업지역 주변 도로개설하는데 폐지됐다. 수소발전소추진하는 등 율대공업지역 도로가 하나 없는 것은 모순이다. 주변 몇사람 의견만 듣고 결정하지 말라.
송학~제일교회간 도로 공사 중인데 가설펜스가 들어가 있는데 가설펜스가 있는 사유가 무엇인가. 이곳 옹벽공사에 뒷채움이 부실하다. 유흥아파트 주변도로 아스콘 포장에서 콘크리트포장 설계 변경했다. 콘크리트 포장은 잘했는데 측면 커팅이나 마무리 시공이 부족해 아쉽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고성요양병원~송학고가도로의 도시계획도로는 일몰제에 해당돼 용역하여 추진중이고 완충지대가 사라져 주민건의를 반영하고 지난 11월 위원회를 열어 요양병원 송학고가도로 시점 800m를 12.5m 2.5m 완충지대를 만들어 사용할 계획이다. 용역을 조사하고 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 읍사무소~체육관도로가 있어 가설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지반이 약해 지질조사를 하여 콘크리트 포장으로 재시공했다.
▲최을석 의원= 하이면관리계획이 지난 2017년 추진했다. 현재 진행은 어찌하고 있나?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설명해 주기바란다. 주민들은 하이이주단지와 도시계획도로가 백지화된 줄 알고 있다.
옥외광고는 어떻게 승인받아 현수막을 달고 있는가. 미관을 헤치고 있어 법적 제재를 강력히 해야 한다. 특히 허가받지 않은 집회 시위 반대현수막 등은 지정게시대에 걸 수 있도록 유도하기 바란다.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10월 기준 1억7천600만 원 징수했다. 책임보험은 반드시 넣도록 해야 한다. 불법주정차 세수에 큰도움이 되는가? 대다수 단속대상은 고성군민이다. 교통단속이 세입이 목적이 아니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과태료 부과보다 지도를 더 해 주기 바란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현재 경남도에서 5차 거쳐 6차 협의 중이다. 주거이주단지하고 서부권 하이면소재지 사업을 합쳐 하라는 경남도 의견과 고성군은 분리의견이 절충안돼 지연되고 있다. 옥외광고협회에 위탁하여 지정대 게시안하면 현수막을 걸 수 없다. 1차 계고 후 철저조치하고 있다. 지도차량 1대에 2명 운행하고 관제센터 포함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도단속을 유도하면서 불법주정차가 개선되도록 하겠다.
▲우정욱 의원= 행복콜버스운행은 군예산투입 대비 주민편의성을 얼마나 된다고 보는가? 운행이 제외된 마을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배차시간이 길어 불편한 마을은 행복택시로 운영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자전거도로 확충바라며 전기차 수요가 늘 것으로 보여 전기충전소 계획 세워야 한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행복버스가 운행 안 되는 마을는 고성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개천면 영오면 금곡리 정차하여 영현면사무소~ 봉발1구까지 가고 있다. 고성버스가 중복되지 않도록 오전 오후 조정하여 운행하고 있다.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하고 있다. 행복택시 구간은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영오쪽은 거창고속이 노선휴무 중으로 대처하고 있다. 자전거동호인들이 자주 고성을 찾고 있다. 고성에는 7개 자전거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하천뚝방길 경관조성도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과에서 도로변 자전거전용도로를 전담하고 있다. 도로개설 시 자전거도록를 확보해 나가겠다. 전기차 충전소는 급소충전 12개소 16대가 있다 완속충전소는 14개소에 22대 있다. 서외공영주차장과 읍면의 주차장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쌍자 위원장= 행복콜버스 주말 이용 안 해 불편하다. 기간제에도 예외규정이 있어야 한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시 자전거도로를 보완하겠다고 하는데 자전거도로가 연결이 안돼 개선이 필요하다.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해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면 좋을 것 같다. 노인 보행기 운행에도 불편을 겪고 있어 보완해 주기 바란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검토해야 한다. 기존 군내버스 택시업계와 충돌이 없도록 조정해 운행 중이다. 자전거도로 보상해야 하고 전신주 이설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보행자 위주로 개선해 나가겠다.
▲이용재 의원= 읍내순환버스 운행이 대두됐다. 내년 1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택시업계 반발이 우려된다. 충분한 논의가 있었나. 송학사거리 교차신호체제로 전환했다. 1차선에는 주차로 교통흐름에 방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금 조금 익숙해 가고 있는 것 같다. 민원은 없나. 중앙분리대를 설치는 주민반대가 예상된다. 사전에 협의를 하여 판단하기 바란다. 교통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고성택시업계와 2차례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을 했다. 택시홍보료를 1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키로 했다. 행복택시 1천200회에서 3천330회 늘리고 개인택시감차비 7천500만원 법인 5천500만원 5년간 택시 30대 감차비를 지원해 협의했다. 송학사거리 교통체계는 다소 안전시기를 맞고 있다. 고성축협방면에 민원은 있다. 보행자위주 교통체제로 전환했다. 출근시간이나 장날과 공휴일에 교통방해를 받고 있다. 송학교차로 우회차선 불법주차는 12월 1일부터 단속할 예정이다. 중앙분리대는 인근 주민과 협의해 나가겠다.
▲최을석 의원= 송학교차로공사로 인해 경남도 감사에 지적돼 210만 원 공사비 회수사유가 무엇인가.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시공사의 사업소홀로 처분받았다. 시공하지 않은 비용을 환수 했다.
▲하창현 의원= 교통평가용역에서 공영제로 가야하는데 용역에 준공영제로 결론이 나 있다. 대중버스관련 예산이 1년에 50억원이 넘는다. 우리 군도 준비를 해야 한다. 교통관련 전문가가 필요하다. 준공영제에다 공영제 혼합방식으로 가야 한다. 용역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3년정도 데이터가 축적돼야 한다. 노선협상은 추후 하더라도 데이터 교류가 필요하다. 개천면 옥천사 버스승강장 문구가 수년 전의 군정 구호가 걸려 있다. 개선바란다. 거류 당동도시계획도로 보상문제로 개통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최을석 의원= 면단위 주차장 조성사업은 업무 단일화해야 한다. 면지역에 필요한 주차장을 파악하여 설치하기 바란다. 행복택시는 나이드시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장단점을 살려서 잘 운영해 주기 바란다.
▲이용재 의원= 읍시가지 동외교차로 서외교차로에 그늘막 파라솔 설치돼 있어 만족해 하고 있다. 노인인구 증가하고 있어 접이식 의장 설치를 바란다. 회전교차로 서외 교사오거리 회전차량 우선인데 진입차량이 들어와 교통사고 위험을 받고 있다. 군배드에 홍보해 운전자 의식을 높혀주기 바란다.
▲이쌍자 위원장= 교통약자 특별수당 장애인콜택시는 몇 대인가? 이용요금은 고성이 도내 제일비싸다. 시외버스 두 배다. 조례개정과 최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