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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신문 발전 세미나 차질없이 준비해야

고성신문 11월 편집회의
세미나 행정사무감사 겹쳐
기자별 최대 역량 발휘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0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은 지난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11월 편집회의를 갖고 경남도 지역신문발전 세미나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잠시 주춤한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연말을 앞두고 경기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도 지역신문 발전 세미나를 고성에서 개최하게 됐으니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직원이 한 사람 빠진 상태에서 지역신문 발전 세미나와 행정사무감사까지 겹쳐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여과없이 지면보도하고 힘들지만 자신의 업무분야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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