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시각장애인센터에 차량 기증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 사회공헌 활동
시각장애인센터 장애인 이동편의 제공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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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손길로 마련한 차 한 대가 도착했다. 지난 3일 고성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레이 차량 기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증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김영석 경남서부지역본부장, 최종응 판매지원실장과 김진성 판매지회장, 김철웅 경남을산분회장 및 고성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양광순 센터장, 최금락 부회장, 조재상 총무 등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것을 지켜봤다. 이번 기증은 기아자동차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8회째 계속되고 있는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해마다 사회공헌기금을 마련,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량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이용시설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보호 부담을 경감시켜 가족기능향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기관 주간보호 이용시설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 기아자동차 김진성 판매지회장은 “사랑나누기 사회공헌 활동에 노사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역내 노인 장애, 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해마다 분기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와 사랑나누기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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