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행촌서예문화상(재부고성향우회장상) 이종훈 김향선 제4회 행촌예술상(고성이씨대종회장상) 박상준 한경희 선정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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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행촌서예문화상(재부고성향우회장상)에 이종훈·김향선 씨, 제4회 행촌예술상에 박상준·한경희 씨가 각각 선정됐다. 행촌서예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심사를 통해 서예가 이종훈(대구·58)씨와 김향선(경기도 의왕시·56)씨를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예가 이종훈 씨는 우리나라 중견서예작가로서 왕성한 활동과 격조 있는 서예술 창작을 모범적으로 하면서, 많은 우수한 후학들을 양성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케 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심사 등을 통해 전국 명품 대회로 발전하는데 공로가 인정됐다. 서예가 김향선 씨는 우리나라 중견서예가로서 한글 궁체를 비롯한 다양한 한글 작품 활동과 제자 양성을 해 왔으며,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심사와 제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행촌서예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위원장 정추회 전 부산언론인회 회장, 위원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김실곤 재부고성향우회 회장, 허경무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행촌예술상(초대작가상)은 행촌서예대전 초대작가 박상준(경기도 고양시·56)씨와 한경희(경기도 남양주시·74)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상준 씨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에 참여해 대상 수상 등으로 초대작가가 됐으며, 제자들을 양성하여 함께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을 뿐 아니라. 대회의 공정성과 품격을 널리 알려 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한경희 씨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초창기부터 제자들과 함께 참여해 우수한 작품성으로 초대작가가 되었으며,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심사 등을 역임하고, 제자들을 잘 지도하여 꾸준히 참여시켜 대회를 빛내온 것이 인정받게 되었다. 행촌예술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씩의 창작지원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1월 6일 2시에 열리는 고성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겸한 시상식장에서 재부고성향우회 회장과 고성이씨대종회 회장이 전달할 예정이다. 행촌예술상 심사위원회는 위원장 정추회 전 부산언론인회 회장, 위원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 부회장,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됐다. |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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