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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별자리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과 꿈을 심어주는 행사가 열렸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군내 어린이 40여 명과 함께 거창 월성천문대로 별자리 체험을 떠났다.
그러나 이날 비가 내려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구경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별자리 멀티미디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12월의 별자리를 모두 감상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시뮬레이션으로 헤르쿨레스, 페가수스, 카시오페이아, 오리온 자리 등 겨울철 대표적인 별자리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게임과 골든벨 활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교육공동체는 올해로 7번째 별자리체험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