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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고성군보건소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양산 자연관광호텔에서 제7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20개 시 군이 참가했다.
이번 보건교육경연대회는 200여 명의 보건소에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의 내용으로 보건교육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고성군보건소 영양사 박선희 외 3명의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 율동을 겸한 ‘바나나 똥은 어떻게 만들어져?’란 제목으로 연극을 선보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군 보건관계자는 “어린이 영양교육은 군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1개소에 년 4회 분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어린이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