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사 발굴로 알찬 추석특집호 구성
고성신문 9월 편집회의
코로나19 장기화 합심해 극복해야
기획취재, 기금 지원사업 상황 점검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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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이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9월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추석특집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지역언론의 경영이 날로 힘들다고 다들 아우성인 황에서 고성신문은 전 직원들의 합심과 노력으로 정간이나 휴간, 인력감축 등 큰 문제나 위기 없이 운영되고 있어 다행이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소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다 군내에 크고 작은 이슈들로 고성군이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언론으로서 지역 내 여러 현안들을 발빠르게 보도하고 지역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다양한 기사들을 발굴해 알찬 추석특집호를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고성신문은 기획취재, 지역신문발전위 기금 지원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의 변경 추진 등에 대해 상황을 공유, 의견을 나눴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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