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봉암리에 공원묘원 조성

ⓒ 고성신문

김해김씨 삼현파 기경문중(회장 김남성)은 지난 10일 동해면 봉암리에서 납골평장 공원묘원조성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해김씨 삼현파 기경문중 김남성 회장, 김대기·김영열 부회장, 김도세 추진위원장, 김만수 기획, 김수웅·김영재 총무, 김갑도 재무, 김두원 감사 등 문중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5시 위령제, 시향제를 모셨다.

이날 최형규 남해망운장례토탈서비스 대표, 천익희동해면장, 이영국 녹색환경연구소장, 이병옥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해김씨 삼현파 기경문중 김남성 회장으로부터 남해망운장례토탈서비스 최형규씨가 송공패를 받았다.

김남성 회장은 “납골평장의 준공은 문중의 조상 분묘를 한 곳에 모아 공원화해 친족과 후손들에게 대의명분을 제시하고 조상들을 한 곳에서 모실 수 있도록 만들어 문중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