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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올해 벼 첫 수확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31일
ⓒ 고성신문
지난 24일 동해면 양촌리 정태영 씨 농가 5필지(8천300㎡)에서 폭염을 극복하고 풍년을 알리는 벼의 첫 수확을 했다.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후 121일 만에 수확한 쌀 6.3톤을 농협 RPC에서 전량 수매해 다가오는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할 계획으로 소비자는 고성군에서 직영하는 공룡나라쇼핑몰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고성군에서 첫 수확한 벼는 해담벼라는 조생종 품종으로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기로 유명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농번기를 피해 노동력을 분산하는 효과도 있다.
고성군은 고성읍, 동해면, 거류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체 90㏊의 논에서 추석 명절 조기 출하용으로 조생종 해담벼를 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남상회 식량산업담당은 “모내기부터 벼 수확까지 고성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노력이 가득한 햅쌀이 한 해의 추수를 감사하는 한가위 밥상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성군과 농업인들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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