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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덕분에 서울나들이를 하게 돼 무척 즐거웠어요.”
최근 대흥초등학교(교장 최덕규) 전교생 42명은 이 학교 25회 졸업생인 김영범( 서울 케이엘(주) 대표) 선배의 초청으로 2박 3일간 서울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청와대, 아쿠아리움, 63빌딩, 국회의사당, 서대문형무소, 삼성애버랜드, KBS 방송국 등을 구경했다.
이번 서울나들이는 이 학교 출신 제정호 재경향우의 평소 모교에 대한 관심으로 주선됐으며, 김영철 선배는 후배들에게 하모니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해 선배들의 남다른 후배사랑과 애교심이 돋보이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