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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조경태 최형두 국회의원 당선 영예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17일
ⓒ 고성신문
제21대 국회의원에 고성출신으로 미래통합당 부산 사하을 조경태, 마산 합포구 최형두 2명이 당선됐다.조경태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올라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자리를 우뚝하게 됐다.
마산합포 4‧15 국회의원선거에 나섰던 미래통합당 최형두 후보가 당선했다.최형두 후보는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후보와 겨뤄 이겼다.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사하을)이 16일 “당장 내일부터 중앙당을 수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선의원으로서 할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조 의원은 “통합당이 앞으로 2년 동안 조금 더 국민들께 다가서는 대안정당,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기대하시는 통합당이 되도록 5선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목소리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의원은 “통합당이 앞으로 2년 동안 조금 더 국민들께 다가서는 대안정당,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특히 외연 확대 부분에서 우리당이 갖춰야할 부분을 5선 국회의원의 노하우를 활용하겠다”며 “국민들에게 반드시 지지와 사랑을 받아내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외연 확대 부분에서 우리당이 갖춰야할 부분을 5선 국회의원의 노하우를 활용하겠다”며 “국민들에게 반드시 지지와 사랑을 받아내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의원은 “총선에 임하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겸손과 통합이었다”며 “후보자들 한 분 한 분이 겸손한 자세로 임했던 것이 시민들께 다가서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됐다”고 부산지역 총선 승리 원인을 분석했다.
최형두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어깨가 정말 무겁다. 민심의 무게를 절감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 듣고 또 듣겠다”고 했다.최 당선자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수준의 침체기를 겪게 된다고 한다”며 “이미 지난 3년 악화된 한국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철저히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최형두 당선자는 “쇠락한 마산 경제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산업으로 재도약시키겠다”며 “지중해 같은 마산만의 지리 기후를 이용해 마산의 전통시장과 상권을 살리겠다”고 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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