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조기착공 고성 통영 역사 유치 공약 눈길

ⓒ 고성신문

기호 1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고성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고성읍의 공약으로 남산공원내추럴힐링캠프조성사업과 서외리 고성시장주변 고성야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사리에 공공실버주택을 짓고 율대리에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동해면은 LNG벙커링 핵심기자재지원기반 구축사업과 무인기종합타운조성사업을 계속추진하고 내산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약속했다. 하이면은 하이~덕호간 지방도 1001호선 확포장과 상족암군립공원관광벨트인프라구축사업 덕호리 스마트양식클러스터공모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화면은 자소소하천정비사업 봉동리 고성해양레포츠 아카데미건립사업을 구만면은 구만활력센터 마을연결도로 생태주차장 건강채움마당 조성을 약속했다. 대가면은 양화마을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사업과 이당 갈천 양화 척정에 선도산림경영단지조성을 내세웠다.
양 후보는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무형문화재 고성탈박물관 통제영 12공방 등 통영 고성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그는 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한 쌀의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하고 고성통영농축산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폐교된 고성 삼락초등학교 삼락메이커아지트구축사업 4억3천만 원을 반영하고 통영도산중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20억7천만 원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원 확보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호 2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는 성동조선 부활을 통한 기존 해양플랜트설비 및 조선기자재생산 특수선박 건조사업을 지원해 고성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스마트양식클러스터와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고 농산물전문가공시설건립하여 농산물가공 산업을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성의 가야역사문화권지정을 통한 관광산업을 육성시키고 통영 고성을 전국의 전지훈련팀유치 스포츠대회유치로 스포츠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고등학생까지 독감예방접종 무료실시 임산부 교통비지원 및 바우처금액을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정점식 후보는 1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통영 고성어촌뉴딜300사업에 고성 당동항 당항만 동문항 통영 내지항 달아항 봉암항 영운항 학림항 등 8개항 선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성 통영 희망근로지원사업 11억 원을 확보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욕지도 식수원개발사업 49억 원 목적예비비를 확보했으며 굴패각친환경처리사업 13억7천만 원(총액 20억7천만 원 중)을 선도산림경영단지선정사업 총 75억 중 3억9천500만 원의 국비확보를 했다고 밝혔다.
고성읍 월평리 거운마을교차로 개선사업 20억 원과 스마트양식클러스트사업 22억 원 해양치유센터건립 예산 30억 원도 확보했다고 했다.

ⓒ 고성신문

기호7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는 해양수산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세계해양카이스트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해양수산발상지 통영에 해양카이스트를 설립해 고급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통영의 천혜의 자연환경 문화유산을 활용한 영화제작학교 건립을 통해 해양문화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산식품기업유치와 수산식품연구센터건립하고 조선항공기자재배후기지 조성으로 통영 고성을 제2의 중공업도시로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한산면과 거제면 화도를 잇는 한산대첩교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스카이라인과 초대형 수족관에서 자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테마파크 관광산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고성을 평생건강도시를 만들고 남부내륙철도 조기완공과 고성통영역사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드론산업과 로봇산업 등을 육성해 4차산업클러스커를 조성하고 ICT융복합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 고성신문

기호 8 국가혁명배금당 김민준 후보는 지역개발은 더 이상하지 않고 국가예산 60%를 절약해서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 원씩 국민배당금을 평생지급하고 결혼 시 1억 원 주택자금 2억 원을 무상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국회의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하고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지자체폐지를 주장했다.
김민준 후보는 참전용사 5억 원 모병제 군입급여 2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후보는 구각예산 300조를 절약하고 세금하나로통합 100조원 고소득탈세 200조원 회수 특수사업자 100조원 재산비례벌금제 100조원을 회수하여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영란법을 폐지하고 금융실명제폐지 수능시험폐지 상속세폐지 징병제폐지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