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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청년단 등이 함정공원을 견학하고 있다.
재향군인회고성군지회(회장 박창홍)는 지난8~9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강릉 통일공원에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첫날 통일안보전시관과 함정공원 북한 잠수함, 강릉함정 전시관을 둘러봤다.
또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위령탑에서 참배를 하고 정동진으로 향해 조각공원, 축복의 손과 크로즈 리조트에 위치한 박물관을 관람했다.박창홍 회장은 “고성을 돌아와 재향군인회는 선진지견학을 통해 청년단과 여성회가 고성지역을 위해 변화된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해줄 것을 말했다.
또 정동진역과 모래시계 공원이 위치한 정동진에서 고성군재향군인회와 청년단, 여성회는 상호친목의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재향군인회고성지회를 꾸려 나가도록 결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조봉석 청년단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많이 배워 우리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고 여성회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재향군인회가 널리 알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