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노인요양센터 고성시니어스에서 지난 24일 개원식을 가졌다.
고성시니어스는 2004년 2월 7일 실비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자에 선정된 이후 11억4천여 만원의 비용을 투입해 지난 2005년 6월 12일 신축기공식을 갖고 11개월의 공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성시니어스는 2천451평의 대지 위에 건면적 432평, 지상 2층으로 입소정원 62명에 현재 31명의 노인이 입소하고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박수진 원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앓고 있는 부모를 모시기 위해 자식과 가족들이 모든 경제활동을 다 접고 거기에 매달려 있는 것만이 효도가 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