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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차인회(회장 최유열)는 지난 29일 대가면 연지리 지동 터골, 연동 소름골, 평동 성취골, 모정골 차밭과 대가면 천황산 차 군락지 일원을 답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줄잡아 10만 평은 족히 넘을 듯한 장엄한 차 군락지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차 고을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감탄했다.
또한 차의 수종 또한 평동 성취골 공동산 아래 차밭은 대엽종인 장군차가 약 3천 평에 달하는 면적에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차 군락이 존재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소가야 차인회는 1991년에 결성, 남산, 거류산, 천황산, 연화산 등지에 차밭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