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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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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7일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사무본부장 김삼석, 이하 선양회) 선양회사무실에서 박서영 회장, 신대도․박만갑․심의표228;허태일 고문, 서구경․강동환 원로회원, 서형덕 감사, 곽광주․어영규․이삼수․최순임․최상락․최병철․배만호 이사, 최낙순 부회장, 김삼석 사무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석 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장 인사, 격려사, 업무보고 및 토의, 현안토의, 만찬의 순서로 2019년 하반기 이사회 및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박서영 회장은 제2회 월이 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하여 고성군청, 고성군의회, 고성문화원, 고성읍주민센터, 고성교육지원청을 예방하여 기관장 및 관계자와 협의, 남명학사 서울관의 재경경남도민회를 방문하여 협조를 구한 일,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으로 월이우국문화탐방을 나서기도 했다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해를 회고하며 이 모든 것은 임원 및 회원의 협조와 참여로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현안토의에서는 신규임원 영입과 비활동 임원의 면직 건은 회장단에서 정리하여 다음 총회에 상정하가로 결정하고, 무엇보다 선양회의 건전재정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그 방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서영 회장은 지난 11월 17일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사장 김기상)이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전통문화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