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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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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최상락, 사무국장 배상경)는 지난달 28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찬호 마암면장과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재경고성향우회 허태일 회장, 김길균 상임부회장, 남상욱 사무총장, 김영수 재경회화면향우회장, 최윤갑, 이원주, 이상목, 배만호 전임회장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하였다.최상락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 천리 길을 마다않고 찾아주신 고향 손님과 향우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우님들께서 연임의 중책을 주셨으므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며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장찬호 마암면장은 축사에서 “마암면의 현황을 설명하고 두 개의 한반도지형을 갖고 있는 마암면에서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마암면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면민과 함께 한다면서 재경향우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한편 지난 10월 1일 고성군민의 날 행사에서 고성군민상을 수상한 최윤갑 전임회장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를 보내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
입력 : 2019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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