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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테니스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까치테니스클럽(회장 최진한)은 지난 19일 고성군테니스장에서 ‘까치테니스클럽 창립 10주년 기념 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최진한 회장은 “뜨거운 사랑과 격려 속에서 벌써 10주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격려와 참여로 어려움 속에서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최진한 회장이 천상용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클럽 회원 및 가족들이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까치테니스클럽은 지난 97년 회사원과 공무원, 개인사업자 등 테니스 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창립했으며, 현재 32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