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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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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소가야문화제 후속 이벤트로 송학천변 허수아비와 함께 찍은 사진공모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는 소가야문화제 사 때 고성읍시가지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오가는 농로에 전시됐던 허수아비경연대회 출품작과 소가야문화제특별전 고성문협 시화전을 지난 20일까지 연장 전시하면서 인증샷 등을 통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후속이벤트를 열었다.‘가을들녘 허수아비가 시를 읊다’라는 주제로 허수아비와 시화전을 고성읍사무소에서 송학천~고성군공설운동장 앞까지 전시해 두고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이번 행사에서 이신희 씨가 응모작 얼쑤가 대상을 차지했다.최우수작은 이은정 씨의 머리끄댕이 놔, 이경란 씨의 가을바람을 느끼며가 차지했다.우수작은 박지성 씨의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허수아비, 정응모자의 너도나도 허수아비 조혜란 씨의 노을진 허수아비를 보고가 받았다.장려상은 이순정 씨의 허수친구야 우리랑 놀자, 마암면 여소대총무의 바브다 바빠, 이지영 씨의 언니는 좋겠어요 치마입고 가을 느낄 수 있어, 김남순 씨의 군대는 꼭가서 우리나라 지키겠습니다.
삼둥둥맘의 수염달린 허수아비가 좋아가 차지했다.입선은 강경희 씨의 아름다운 추억 하나, 김남원 씨의 예쁜 두 딸이 아빠와 함께한 주말 이야기, 이현주 씨의 예쁜 허수아비, 거미맨의 가을들녁을 지키는 검은 머리엔, 정은혜 씨의 허수아비 아저씨, 진성희 씨의 허수아비 시대가 변했네요, 엄미진 씨의 이웃사람, 김수진 씨의 추석, 백종신 씨의 허수아비 4행시가 차지했다.수상자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가야문화보존회(674-5206, 010-4308-7667)에 확인한 후 수령해 가면 된다.가장 마음에 드는 허수아비나 시화작 앞에서 사진을 찍어 제목과 함께 고성군 밴드나 소가야문화보존회 이메일로 접수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 1명에게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5명 입선 10명에게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선착순에 한해 기념품도 지급된다.소가야문화보존회는 소가야인의 긍지를 살려 이번 소가야문화제가 군민 참여형 축제로 성장하기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송학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소가야문화보존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달을 품고 떠나는 고성문화기행을 갈 예정이다. 이번 달품고여행은 송학동고분군과 고성탈박물관 장산숲 옥천사를 투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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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11:3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