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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중 EM환경반이 제7회 청소년과학탐구반(YSC) 온라인 과학탐구대회에서 ‘유산균탐방’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성여중 EM환경반(지도교사 김은진)은 지난 9월8일부터 10월10일까지 열린 경남대회 예선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성여중 EM환경반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미생물은 무엇일까요? - 유산균 탐방’이라는 주제를 탐구했다.
EM환경반 연구원인 2학년 서다희, 진성희 학생은 가정에서 자주 만나는 김치, 된장, 청국장, 막걸리와 시중에서 판매하는 각 회사의 발효유 7종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유산균을 비롯한 각종 미생물들의 존재를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