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문화방송 ‘얍 활력천국’이 지난 15일 회화면 어신리 산북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 ‘활력천국’은 안방까지 웃음과 건강을 배달하고 각종 농사일에 지친 농민을 위한 토탈 뷰티케어, 신의 손 할머니가 이끄는 경로우대 마사지 프로젝트, 한층 깊고 넓어진 마을 뉴스, 울동네 다큐 경남을 웃겨라, 살으실제 꼭해야 할 100가지 효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산북마을주민들은 대부분 5~10명의 자식을 낳아 길러 박사 등 우수한 인재 역시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