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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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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통영 고성)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와 법률자문위원 부위원장에 선임됐다.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당 대표와 최고위원 최규일 법률문위원장이 정점식 의원을 법률자문위원에 의결했다.황교안 대표는 “당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분들을 모셔 혁혁한 성과를 내리라 기대한다”면서, “이 정권의 좌파독재적 만행들을 하나하나 파헤쳐가는 게 여러분들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는 좌파독재저지특위 위원 외에도 당 4대강 보 파괴 저지특위, 탈원전대책위, 미세먼지대책특위, 드루킹사건 진상조사단, 청와대 민간인사찰 진상조사단, 신재민폭로 진상조사단 위원을 꾸려 활동 중이다.정점식 의원은 지역현안사업 챙기기에도 적극 발벗고 나서고 있다.지난 24일에는 고성군과 통영시 기획과 예산 담당공무원과 업무협의를 가졌다.정 의원은 고성군의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클러스터 사업과 무인기종합타운조성 자란만해양치유단지조성사업 등 역점시책사업을 공유하며 고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고성군의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인구유입 효과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인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성군에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점식(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의정활동으로 ‘성동조선해양 회생’을 추진, 선거 당시 공표했던 공약 실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정점식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및 권우석 경영기획본부장(부행장) 등 한국수출입은행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성동조선해양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성동조선해양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점식 의원은 지난 4·3 보궐선거 당시, 중형조선소 상생협력모델로 ‘통영형 일자리’를 추진, 성동조선해양을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성동조선해양 관련 회의는 공약실천의 출발을 알리는 동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첫 의정활동이다.또한 중형조선소의 회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주채권은행과 함께 중지를 모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정점식 의원은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성동조선해양을 살리는 일이 시급한 과제이다. 정부가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다면 가능한 일이다. 통영 고성의 지역경제 회복과 성동조선 회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 역시 “지역민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 지역 조선업의 재건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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