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JPG) 거류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찬조)가 지난 10일 새고성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주민 참여로 공동 안전망을 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로 각 마을에서 1명씩의 주민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주민들이 가진 경찰에 대한 요구사항과 불만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경찰에 건의함으로써 치안서비스의 만족을 도모하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읍면별로 협의회가 조직돼 있으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은 거류면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정찬조 회장과 김갑숙 여성명예소장, 최병원 거류면이장협의회장에게 고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이 수여됐다. |
입력 : 2006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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