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재향군인회 선진지 견학 가져

ⓒ 고성신문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구광진)는 지난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리 두륜산 성무관에서 기념행사 및

이날 기념행사에 재향군인회, 고성군여성회원, 청년단 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류숙자 고성읍 여성회장, 이홍근씨가 각각 구광진 회장상을 수상하고, 최복희 대가면 여성회장, 문동환 청년단총무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하이면 상족암에서 고성군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고 회원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